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엡손 친환경 모노 레이저 프린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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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4-17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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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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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엡손 ‘리턴&리사이클 프로그램’ 첫 적용 모델 -
세계 주요 IT 기업들의 친환경 기술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이에 발맞춰 ‘그린 IT’가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엡손코리아(대표, 히라이데 슈운지 www.epson.co.kr)는 ‘엡손 리턴&리사이클 프로그램’을 적용한 친환경 모노 레이저 프린터, ‘아큐레이져M2010D/DN’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 엡손코리아가 친환경 프로그램인 ‘리턴&리사이클 프로그램’을 최초로 적용한 보급형 모노 레이저 프린터 ‘아큐레이저 M2010D/DN’
폐자재 감소와 환경 보호를 실천하기 위한 환경 프로그램인 ‘리턴&리사이클 프로그램’은 폐 카트리지를 반납하는 조건으로 토너를 저렴하게 제공하는 친환경 프로젝트다. 따라서 이 프로그램은 소비자들의 유지비 부담을 줄여주는 동시에 환경 보호에도 이바지하고 있다.
금번 출시된 엡손 신제품은 리턴&리사이클 프로그램 토너와 일반 토너 등 두 종류의 토너를 사용할 수 있고, 토너 절약 모드를 이용하면 토너 소모량을 기존 레이저 프린터에 비해 절반 가량 줄일 수 있다. 엡손 리턴 & 리사이클 프로그램 토너는 엡손몰(mall.epson.co.kr) 및 폐 토너 회수 계약이 체결된 업체에서 구입할 수 있다.
한편, 아큐레이져 M2010D/DN은 절전 시 3W까지 떨어지는 소비전력과 낮은 소음으로 미국 정부의 에너지 절약 장려 국제 프로그램인 에너지 스타(Energy Star) 로고를 획득했다. 또한, 프린터 사용 후 퓨저가 빠른 시간 내에 꺼지는 ‘에코 퓨저 모드’(Eco-Fuser mode), 프린터 내부의 열기를 바깥으로 배출하는 팬의 빠른 전원 차단(약 60초 이내) 기능도 친환경적인 요소로 손꼽힌다.
보급형 제품으로 일반 가정은 물론 소호 사업자나 중소기업 등 기업용으로도 적합한 신제품은 분당 28장(A4 기준) 출력이 가능하고 첫 장 인쇄 시까지 소요 시간은 단 6초이다. 또한 1200dpi의 고화질 해상도와 빠른 속도를 위한 600dpi 해상도가 지원되며, 프린터 크기를 콤팩트하게 설계해 사용상 편리성을 배가시켰다.
엡손코리아 서치헌 부장은 “최근 IT업계에서 환경 문제를 극복하기 위한 대체 기술 및 전략이 화두가 되고 있는 가운데 친환경 시스템인 ‘엡손 리턴&리사이클 프로그램’을 도입한 신제품을 선보이게 되었다”며, “이번에 출시하는 리턴 토너는 폐자재 감소의 대안이 될 수 있으며, 장기적으로는 환경 보호에 크게 이바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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