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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P 기업용 레이저젯 복합기 2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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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5-15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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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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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력, 스캔, 복사 등 다양한 기능 지원, 소비 전력 절감 -
한국HP(대표, 최준근 www.hp.co.kr)는 HP만의 기술을 적용한 다양한 기능을 탑재해 중소기업의 업무 생산성을 높여 줄 보급형 HP 레이저젯 복합기 'M1120'과 'M1522' 2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 한국HP에서 출시한 레이저젯 복합기 M1120.
신제품 HP 레이저젯 복합기 2종은 출력, 스캔, 복사, 팩스(M1522에 한함) 등 다양한 기능을 지원하며, HP 인스턴트 온(Instant-On) 기술을 통해 절전모드에서 8.5초 이내에 첫 페이지를 출력한다. 특히, HP 인스턴트 온 카피(Instant-On Copy) 기술을 이용해 스캔과 복사를 거의 동시에 사용할 수 있다. 인스턴트 온 카피 기술은 LED 기술을 사용하기 때문에 따로 예열할 필요 없이 대기모드와 복사모드에서 각각 4배, 1.4배의 에너지를 줄일 수 있어 생산성은 물론, 경제성까지 갖췄다.
이밖에도 특허기술로 제작된 HP 구형(球形) 흑백 토너(HP Spherical Monochrome Toner)가 출력과정에 고르게 녹아 뚜렷하고 선명한 글씨와 생생한 이미지를 구현해 고품질의 문서 출력이 가능하며, 동시에 토너가 녹을 때 소요되는 전력이 15% 감소돼 전력 소비를 절감할 수 있다.
합리적인 가격과 높은 생산성으로 중소기업의 이목을 사로잡는 M1120은 업계 최고의 인쇄, 복사, 스캔 기술을 갖추고 공간 절약형 디자인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출시돼 중소기업의 생산성을 더욱 향상시킬 것으로 보인다. M1120은 A4를 기준으로 최고 20ppm의 복사속도 및 고속 출력, 최고12ppm의 스캔 속도로 성능이 향상됐으며, 10장의 긴급용지 공급함과 2백50장의 다용도 용지 공급함이 있어 긴급한 출력이나 특정 용지를 이용한 출력작업을 신속히 처리한다.
다양한 추가기능을 가진 M1522는 인쇄, 복사, 스캔은 물론, 팩스기능 까지 갖췄으며, 자동 용지 공급기능(Automatic Document Feeder: ADF), 평판형 컬러 스캔, 내장 네크워킹으로 중소기업에서 이용 시 적합한 제품이다. 또한, 신제품은 A4를 기준으로 최고 24ppm의 복사 속도와 출력 기능으로 생산성을 강화했으며, 450MHz 프로세서와 64MB 메모리로 복잡한 출력작업을 신속하게 수행한다.
한편, 신제품 2종은 HP 스마트 프린팅 기술(HP Smart Printing Technology)을 적용해 출력 품질을 자동으로 최적화하고, 토너 칩을 통해 토너 카트리지의 잔량을 파악하고, 사용자들이 자동으로 카트리지를 주문할 수 있도록 지원하다.
한국HP 이미징프린팅그룹 유우종 이사는 "이번 신제품은 인스턴트 온 기술이나 인스턴트 온 카피 기술 등을 통해 빠른 출력 속도와 강화된 멀티태스킹을 구현해 업무의 생산성 향상에 초점을 맞췄다"며 "특히 HP만의 스마트 프린팅 기술이나, 특허 기술이 적용된 구형(球形) 흑백 토너 등을 통해 프린터를 관리하는 인력에 대한 비용은 물론 출력시간 단축, 전력 소비 절감 등 다양한 비용이 절감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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