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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촬영 가능한 DSLR 카메라 ‘D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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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8-29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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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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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는 9월19일 발매 예정, 출시 기념 다양한 이벤트 마련 -
(주)니콘이미징코리아(대표, 야마구치 노리아키 www.nikon-image.co.kr)는 동영상 촬영이 가능한 DSLR 카메라 ‘D90’을 전 세계 동시 발표했다. 지난 8월27일 열린 신제품 발표회는 오는 9월에 방영될 니콘 리얼리즘 시리즈 3편인 ‘기다림’ 광고를 시작으로 D90에 대한 제품 설명과 모델 촬영의 시간으로 이어졌다.
▲ (주)니콘이미징코리아는 DX 포맷 센서를 탑재하고 동영상 촬영이 가능한 DSLR 카메라 D90
DSLR 카메라로는 세계 최초로 동영상 촬영기능 D Movie를 탑재한 D90은 초당 24 프레임으로 HDTV 재생에 적합한 1280×720을 비롯해, 640×424, 320×216 사이즈로 음성을 포함해 동영상을 촬영할 수 있다.
또한 유효화소수 12.3메가 픽셀, 니콘 DX 포맷 CMOS 이미지 센서를 탑재한 D90은 최대 감도 3200까지 지원, 시야율 약 96%의 5각 프리즘 파인더를 채용, 라이브뷰 기능 지원, 최대 5명까지 얼굴을 자동으로 인식, 초점을 맞추는 인물 우선 AF기능 등 고사양을 갖췄다. 이밖에도 초당 4.5장으로 연속 1백 장까지 연사, 11개의 포커스 포인트, 약 92만 화소의 고정밀 광시야각 7.62cm(3.0형) VGA 액정 모니터를 탑재했다. 별도의 GPS 기능을 탑재한 GP-1(별매)을 장착할 경우 촬영된 위치 정보를 기록할 수도 있다. GP-1은 D90 외에도 D3, D700, D300, D200, D2 시리즈에도 사용할 수 있다.
한편, 니콘은 D90과 최적의 조합을 이루는 손 떨림 보정(VR) 기능 및 초음파 모터(SWM)를 탑재한 5.8배의 고배율 줌 렌즈 ‘AF-S DX NIKKOR 18-105㎜ f/3.5-5.6G ED VR’를 함께 발표했다.
18-105㎜ f/3.5-5.6G 렌즈는 광각 18㎜부터 준망원 105㎜(35㎜ 환산 시 27-157.5㎜)까지 광범위한 초점거리에서 촬영이 가능해 풍경 촬영부터 인물 촬영까지 사용이 가능한 다목적 렌즈다.
D90은 오는 9월6일, 7일 양일간 서울상공회의소에서 열리는 <NIKON Digital Live 2008 SEASONⅡ>에서 일반인에게 공개될 예정이며, 행사 현장에선 보도 및 다큐멘터리에 대한 니콘포토스쿨 등 다양한 강연이 예정돼 있다.
한편, (주)니콘이미징코리아는 제품 구입 후 정품 등록한 고객 중 선착순 2천 명에게 고유 시리얼 넘버가 있는 에디터 스트랩을 증정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신제품은 오는 9월19일에 발매 예정이며, 가격은 1백20만 원대다.
(주)니콘이미징코리아 마케팅팀의 김동국 대리는 "D90은 DSLR 카메라 초보부터 사진애호가에 이르기까지 간편하게 사진의 즐거움을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라고 말했다.
D90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관련 홈페이지(http://d90.nikon-image.co.kr )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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