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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디지털이미징, PMA2009에서 신개념 하이브리드 카메라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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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3-05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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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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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도체, 디스플레이 등 삼성 핵심기술 집약한 렌즈 교환식 -
삼성디지털이미징(대표, 박상진 www.samsungcamera.co.kr)은 DSLR 카메라의 화질과 성능, 콤팩트 디지털카메라의 휴대성과 편리함을 두루 갖춘 신개념의 하이브리드 카메라 ‘NX’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PMA(Photo Marketing Assotiation)2009에서 첫 공개했다고 밝혔다.
신제품 ‘NX’는 삼성디지털이미징의 카메라 기술과 삼성전자의 반도체, 디스플레이 등 삼성의 핵심기술이 집약된 렌즈 교환식으로, 삼성이 2년 여 동안 심혈을 기울여 독자적으로 개발한 신개념 카메라다.
‘NX'는 DSLR 카메라에 사용되는 이미지 센서와 같은 크기인 APS-C 규격(35㎜ 기준 1.5배 크롭)의 이미지 센서를 탑재한다.
또한 미러박스를 없애고 뷰파인더를 디지털화해 렌즈와 이미지 센서 간의 거리를 기존 DSLR 카메라의 60% 수준으로 줄여 크기와 무게가 획기적으로 감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디지털이미징의 박상진 대표는 “삼성디지털이미징은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전문가 수준의 사진을 촬영하고 이를 공유하며 즐길 수 있는 제품을 개발하기 위해 기술 혁신에 주력하고 있다”며, “소비자의 의견을 반영한 신개념 하이브리드 카메라 ‘NX’로 시장을 선점해, 오는 2012년 글로벌 업계로 도약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삼성디지털이미징은 올 하반기 신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삼성디지털이미징이 PMA2009에서 공개한 신개념의 하이브리드 카메라 ‘N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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