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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HP, 전문 상업용 프린팅 시장 겨냥한 디자인젯 T시리즈 3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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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2-10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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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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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밀한 세부 표현력 우수하고, HP 비베라 잉크 적용으로 품질 보증 -
한국HP(대표, 스티븐 길 www.hp.co.kr)는 건축 도면, 그래픽, 맵, 프리젠테이션 등 전문 상업용 프린팅 시장을 겨냥한 HP 디자인젯 프린터’ 3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24인치 HP 디자인젯 T620, 44인치 HP 디자인젯 T770과 HP 디자인젯 T1200 등 신제품 3종은 최소 0.02㎜ 선까지 정밀하게 표현할 수 있을 만큼 이미지 전달력이 우수하고, 생생한 컬러 표현력과 이미지 품질이 돋보이는 HP 비베라 잉크를 6색 잉크 프린팅 시스템과 함께 사용한다. 또 강력한 프린터 내부 프로세싱 아키텍처와 2GB 전용 메모리는 복잡한 파일도 빠르게 처리할 수 있어 출력 시간을 절약 할 수 있다.
각 제품의 특징을 살펴보면, 소규모 작업장에 적합한 ‘HP 디자인젯 T620’는 A1/D 사이즈를 최고 35초 만에 출력 가능하며, 인쇄 네트워크 기능을 내장해 작업의 효율성을 높였다. 또한 ‘HP 디자인젯 T770 프린터’는 절약 모드 설정으로 품질을 유지한 채 A1 사이즈의 출력물을 분당 2장 인쇄할 정도로 빠른 출력 속도를 자랑한다. 특히, 간편한 전면 적재 방식을 채용해 용재 교체시기를 사전에 확인할 수 있어 업무 생산성이 높다.
중간 규모의 CAD/GIS 작업장에 적합한 ‘HP 디자인젯 T1200 프린터’는 효율적인 용지 전환이 가능해 작업 시간과 용지를 절약할 수 있다. 내장 웹 서버를 통한 인쇄 환경 보호, 디스크 보안 소거 기능으로 민감한 정보 일괄 제거 등의 기능은 인쇄 시 민감한 문서의 유출을 방지한다.
한국HP 이미징프린팅그룹장 조태원 부사장은 “최근 건축 경기가 활성화 되면서 대형 건축 도면, 그래픽, 맵 등 전문 상업용 프린팅 시장에서는 정밀하면서도 품질이 좋은 프린터에 대한 요구가 증가하고 있다”며, “한국HP는 이러한 니즈를 적극적으로 반영해 신뢰할 수 있는 보안 솔루션 등 보다 진일보한 기술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한국HP가 전문 상업용 프린팅 시장을 겨냥한 HP 디자인젯 T 시리즈 3종을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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