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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코리아, 콤팩트 디카 사이버샷 W320/W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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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2-02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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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안현경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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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00만 화소, 17.3㎜ 초슬림•초경량 디자인, 3.0인치 LCD -
소니코리아(주)(대표, 윤여을 www.sony.co.kr)는 초슬림 디자인에 1,400만 화소 콤팩트 디지털카메라 사이버샷 ‘DSC-W320’과 ‘DSC-W330’ 2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초슬림•초경량의 신제품 2종은 26㎜ 칼자이즈 광각렌즈를 탑재하고, IOS 3200의 고감도 촬영을 지원한다. 또한 ‘스마일 셔터’와 ‘인텔리전트 오토’ 기능을 지원한다. ‘인텔리전트 오토’ 기능은 야경•인물•접사 등 최대 8가지 상황에 따라 0.3초 만에 초점•노출•ISO 등 카메라 설정을 전환해주는 기능으로 신속하게 최상의 사진을 찍도록 도와준다.
또 ‘스마일 셔터’ 기능은 셀프 촬영뿐만 아니라 삼각대를 활용한 단체사진 촬영 시에도 배경에 초점이 맞춰지는 현상을 방지할 수 있어 유용하다.
W320은 무게 101g의 초경량 설계로 실버•블랙•핑크 세 가지로 선보이며, 3.0인치의 넓은 LCD를 탑재해 찍고 보는 즐거움을 더한다. 또 W330은 레드•블랙•실버의 세 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 가격은 모두 20만 원대이다.
소니코리아(주) 사이버샷 담당 오동윤 마케팅 팀장은 “이번에 출시되는 W320과 W330은 인텔리전트와 얼굴인식 기능을 탑재하고 있어 카메라를 많이 접하지 않은 초보자라도 좋은 사진을 찍을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라며, “1,400만 화소의 고화질 카메라에 꼭 필요한 기능만 담아 슬림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이 돋보이는 합리적인 가격대의 실속형 제품인 만큼 오는 3월 입학을 앞두고 디지털카메라를 구매하려는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이라고 기대를 모았다.
▲ 소니코리아(주)가 국내 출시한 초슬림•초경량 디지털카메라 ‘DSC-W320’(좌), ‘DSC-W330’(우)
안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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