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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 컬러 프린터 및 복합기 신제품 5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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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28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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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안현경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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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오키시스템즈(대표, 유동준 www.okiprinting.co.kr)가 지난 1월21일,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2010년 신제품 발표회를 열고, 보급형 컬러 프린터 2종과 컬러 복합기 1종, 고사양 컬러 프린터 2종 등 총 5개의 신제품을 출시했다.
고사양의 컬러 프린터 C830n과 C930n은 각각 C8000, C9000의 상위 모델로, 초고화질 출력이 가능해 그래픽, 도면, POP, 디자인, 인쇄 Proofing 등의 출력용으로 적합하다. 출력 사이즈는 각각 A3과 A3+이며, C930n의 경우 1,200dpi의 고화질로 분당 최대 36ppm으로 출력이 가능하다.
▲ 고사양의 오키 컬러 프린터 C830n으로 출력한 인쇄물
이와 함께 C110n, C130n 보급형 컬러 프린터와 컬러복합기 MC160n도 출시됐다. 보급형 프린터 2종은 분당 컬러 5장, 흑백 20장을 출력하는 레이저 방식의 제품으로, 일반 개인 사용자를 겨냥해 심플하고 콤팩트한 제품 디자인에 초점을 맞춰 공간 활용성을 높였다. 특히, 소모품 교환이나 용지 설정, 용지 걸림 처리가 모두 전면부 조작으로 이루어지므로 설치 공간의 제약을 덜 받는다.
한국오키시스템즈의 오태수 부장은 “오키는 기업, 공공시장과 일반 소비자 시장의 판매 확대에 주력하고 있는 만큼 광고 및 홍보 활동의 강화, 기존 총판 체제 강화, 조달 판매 직접 관리 등 한국 시장에서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한 본사 중심의 다각적인 영업 활동을 대폭 강화할 것”이라며, “세계에서 입증된 오키 제품 및 출력 품질을 국내에 적극 소개하면서 전체 시장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마케팅을 펼쳐 단기 목표인 10% 시장 점유율 확보를 올해 달성할 것이다”고 말했다.
▲ 오키 신제품 5종 출시를 알리는 신제품 발표회에 참석한 오키프린팅솔루션 CEO 스기모토 하루시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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