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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렌즈 8종과 카메라 및 캠코더 5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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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2-23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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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안현경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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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월21일부터 2월23일까지 미국 PMA2010에 전시 -
삼성디지털이미징(대표, 박상진 www.samsungimaging.co.kr)이 2월21일부터 2월23일까지 미국 애너하임에서 열리는 사진영상기기 전시회 ‘PMA2010'에서 고성능의 카메라와 캠코더, NX의 렌즈 라인업 등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디자인과 성능을 강화한 프리미엄 제품을 강화할 계획인 삼성디지털이미징은 우선 NX를 선두로 신개념 카메라 시장 확보를 위해 총 8종의 NX 렌즈를 선보인다.
삼성디지털이미징은 지난 1월 국내 출시한 ▲ 표준 렌즈(18-55㎜, F3.5∼5.6, OIS)와 단 렌즈(30㎜, F2.0), 망원 렌즈(50-200㎜, F4∼5.6, OIS)를 PMA2010에 출시하고, 상반기에표준 렌즈(18-55㎜, F3.5∼5.6, Non OIS)를, 하반기에 콤팩트 줌 렌즈(20-50㎜, F3.5∼5.6)와 광각 단 렌즈(20㎜, F2.8), 슈퍼 줌 렌즈(18-200㎜, F3.5∼6.3, OIS) 및 매크로 렌즈(60㎜, F2.8)를 출시할 예정이다.
PMA2010에 출시된 ‘EX1’ 카메라는 고감도 이미지 센서를 창작해 선명한 사진 촬영이 가능하다. 또 ‘WB2000’은 풀 HD 동영상과 초당 10연사와 파노라마 촬영이 가능하며, ‘WP10’은 ‘아쿠아 모드’ 기능으로 수중 촬영에 유용하다. 그리고 ‘ES73’은 방진 버튼 패드와 긁힘 방지 케이스를 장착해 내구성을 높였다.
또한 캠코더 ‘U20’은 풀 HD 고화질에 광학식 3배 줌 렌즈를 탑재했으며, 원터치 유투브 업로드 기능으로 촬영한 동영상을 곧바로 공유할 수 있다.
삼성디지털이미징 박상진 대표는 "지난해 세계적 경기 침체에도 시장 점유율을 2008년 10.4%에서 11.7%로 올리는 등 의미 있는 성장을 이어간 삼성은 고객가치를 최우선으로 고려함과 동시에 시장의 트렌드를 주도하는 우수한 디자인과 성능을 앞세운 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삼성의 우수한 CE기술과 광학기술을 결합해 사용자 체험(User Experience)을 혁신하는 '스마트 카메라와 캠코더'를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트렌드를 주도할 것"이라고 밝혔다.
▲ 삼성디지털이미징이 미국 애너하임에서 열린 ‘PMA2010'에서 NX 렌즈군 8종과 고성능의 카메라 및 캠코더 5종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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