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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엡손(주), 비즈니스 환경 최적화된 레이저 프린터 6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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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2-08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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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대한사진영상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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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콤팩트한 사이즈, 간편한 설치로 출력이 편리해 -
한국엡손(주)(대표, 쿠로다 타카시 www.epson.co.kr)가 소호 및 중소기업 등 비즈니스 환경에 적합한 콤팩트형 컬러•모노 레이저 프린터 6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엡손의 최신 레이저 프린터는 비즈니스 환경에 최적화된 A4 컬러 레이저 프린터(AcuLaser C3900N/C3900DN) 2종을 비롯해 소규모 오피스 환경에 적합한 4종의 A4 모노 레이저 프린터(AcuLaser M2310D/M2310DN/M2410D/M2410DN) 등이다.
컬러 레이저 프린터 신제품 2종은 컬러와 흑백 모두 30ppm의 출력속도와 600×600dpi의 해상도를 지녀 한 달 최대 12만 페이지 출력이 가능하다. 프린터를 사용하지 않을 때 최대 전력 소모를 막아주는 기능(Power save mode)과 해상도를 유지하면서 토너를 경제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기능(Toner save mode)도 내장했으며, 옵션으로 5백 매 용지를 탑재할 수 있는 용지대와 40GB 용량의 하드디스크를 지원한다.
콤팩트한 흑백 레이저 프린터 M2310D와 M2310DN은 최대 1200dpi 해상도를 자랑하며 단면 30ppm, 양면 17ppm의 빠른 속도로 고속 출력이 가능하다. 또 동일 기종인 M2410D와 M2410DN은 단면 35ppm, 양면 19ppm 인쇄 속도와 최대 8백 장을 보관할 수 있는 용지 급지대를 지원한다. 모노 레이저 프린터 4종은 프린터 사용 후 퓨저가 단시간 내에 꺼지는 ‘Eco-Fuser mode’와 문서나 이미지의 품질 저하 없이 토너를 절약하여 출력할 수 있는 ‘Toner save mode’ 등의 기능을 장착했다.
한국엡손(주)의 서치헌 부장은 “이번에 출시된 레이저 프린터는 언제, 어디서, 누구나 저렴한 비용으로 손쉽게 활용할 수 있다”며, “빠르고 정밀한 인쇄와 저렴한 유지비용으로 그 동안 사용을 고민해 왔던 중소 규모의 사업장에서도 활용도가 높을 것”이라고 말했다.
▲ 한국엡손(주)가 소호 및 중소기업에 알맞은 콤팩트한 사이즈의 고효율 컬러•모노 레이저 프린터 6종을 출시했다. (사진은 AcuLaser C3900DN)
이효정 기자
[이 게시물은 대한사진영상신문님에 의해 2010-12-08 09:35:34 포토뉴스에서 복사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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