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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콘 2011 하반기 콤팩트 카메라 신제품 8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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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8-24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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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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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니콘의 첫번째 아웃도어 및 3D 카메라 공개 -
니콘이 풀 HD 동영상 촬영이 가능한 콤팩트 카메라 COOLPIX S8200을 비롯해 2011년 하반기 콤팩트 카메라 신제품 8종을 8월24일 전 세계 동시 발표했다고 (주)니콘이미징코리아(대표, 우메바야시 후지오 www.nikon-image.co.kr)가 전했다.
올 하반기 신제품은 S8200, S6200, S6150, S4150, S100, S1200pj, P7100, AW100s 등 COOLPIX 콤팩트 카메라 8종으로,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을 강조하고 고화질의 이미지를 구현한다.
풀 HD급 동영상을 촬영하는 COOLPIX S8200은 7.62cm(3형) 크기의 92만 화소 TFT모니터와 각 25-350㎜의 화각을 지닌 14배줌 NIKKOR 렌즈를 탑재했다.
유효 화소수 1600만 화소대의 이미지 센서를 장착한 COOLPIX S6200은 슬림한 디자인에 2.7형 액정 모니터를 채용하고, 어안효과, 미니어처 효과 등의 필터효과, 스마트 인물 촬영, 애완동물 모드, 특수 효과 등 촬영 기능도 갖췄다.
휴대성을 강화한 COOLPIX S6150은 애완동물 모드, 필터 효과 등 사진 촬영을 즐겁게 해주는 다양한 기능을 갖추고, 3형 액정 모니터에 터치조작이 가능하다. 1400만 화소의 이미지 센서를 장착한 COOLPIX S4150은 고감도 ISO3,200을 지원하고, 광학 5배 줌을 탑재했다. 니콘 최초의 3D 카메라 COOLPIX S100은 촬영한 사진을 HDMI케이블로 연결해 3D TV나 3D 모니터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COOLPIX S1100pj의 후속 모델인 S1200pj는 프로젝터 내장 카메라로, 이전 모델에 대비해 투영 화면 밝기가 약 40% 향상되어 VGA급 해상도의 최대 약 60형 화면으로 확대 가능하다. 또 아이폰, 아이패드, 아이팟 등의 기기에 접속하여 유투브 등의 동영상 감상도 가능하여 휴대용 프로젝터로 활용도 가능하다.
고성능을 중시한 P(Performance) 라인업의 하이엔드 카메라 COOLPIX P7100은 다각도로 촬영이 가능한 틸트식 3형 TFT 액정 모니터를 탑재했다. 새롭게 추가된 AW(All Weather) 라인업의 COOLPIX AW100s는 니콘 최초의 아웃도어 카메라로, GPS 칩을 탑재해 촬영한 장소의 위도와 경도 등을 메타정보에 기록한다. 또 수심 10m 방수기능과 1.5m 높이에서 떨어져도 충격을 흡수하며, 영하 10도의 내한성을 갖춘 제품이다.
(주)니콘이미징코리아 우메바야시 후지오 대표는 “이번에 선보이는 COOLPIX 신제품 8종은 카메라 사용자들이 손쉽게 고화질의 선명한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고성능과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을 모두 갖춘 카메라다”며, “다양한 카메라 사용자들이 2011년에도 COOLPIX 신제품과 함께 사진 촬영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쿨픽스 S6150, S4150, S100, AW100s는 9월 초에 발매되며, 나머지 모델은 9월 말에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 니콘이 지난 8월24일, 니콘 최초의 아웃도어 카메라를 비롯한 2011년 하반기 신제품 쿨픽스 8종을 전 세계 동시 발표했다.
이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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