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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후지필름(주), 얼짱나비 기능 탑재한 콤팩트 디지털카메라 ‘F31f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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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1-27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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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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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공지능 초고감도 콤팩트 디지털카메라 'F31fd'
한국후지필름(주)(대표, 유창호 www.fujifilm.co.kr)는 인공지능 얼굴인식 기능 ‘얼짱나비’를 탑재해 인물 촬영에 최적화된 콤팩트 디지털카메라 ‘파인픽스 F31fd'를 새롭게 출시한다고 밝혔다.
올해 디지털카메라의 키워드였던 고감도와 탁월한 제품력을 겸비한 ‘파인픽스 F30'의 후속 모델인 ’파인픽스 F31fd'는 사람의 얼굴을 인식, 초첨 및 노출을 자동으로 보정해주는 ‘얼짱나비’ 기능을 탑재하고 있다.
특히, 지난 9월 출시된 렌즈 일체형 DSLR 카메라 ‘파인픽스 S6500'에 탑재된 바 있는 얼짱나비 기능은 지난 70년 간 전 세계 카메라 및 인화기 사업을 주도해 온 후지필름만의 이미징 인텔리전스 기술에서 비롯된 최첨단 기술인 것으로 알려졌다.
신제품 ’파인픽스 F31fd'는 카메라에 저장된 단체사진 중 인물의 얼굴만 확대해 슬라이드 쇼로 재생할 수 있으며, 인물의 얼굴을 중심으로 트리밍해 별도로 저장할 수 있다.
또한 파인픽스 F31fd는 감도 ISO3200까지 지원해 어두운 야경, 피사체의 움직임이 많은 운동경기 등의 촬영에도 선명한 사진을 구현할 수 있다.
이밖에도 ▲ 광량이 부족한 촬영 환경에서 피사체와 카메라 사이의 거리를 자동으로 인식해 초점과 노출을 자동으로 조절하는 인텔리전트 플래시 기능 ▲ 1회 충전으로 약 5백80매의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대용량 배터리 ▲ 적외선으로 무선 통신이 가능한 IR Simple 기능 등 후지필름만의 다양한 고감도 기술이 집적돼 있다.
한국후지필름(주) 마케팅팀의 고승훈 실장은 “금번 신제품은 일반인들이 전문가 수준의 인물사진을 찍을 수 있는 최고의 디카”라며 “제품 출시에 앞서 공개적인 제품평가를 받고, 소비자의 의견에 귀 기울여 누구나 만족할 수 있는 제품 개발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김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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