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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논, 신규 라인업 카메라 ‘파워샷 G1 X’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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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1-11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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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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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인치 이미지센서 탑재한 서브 카메라 -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주)(대표, 강동환 www.canon-ci.co.kr )가 지난 1월10일, 캐논의 신규 플래그십 콤팩트 카메라 ‘파워샷 G1 X’를 국내 공식 발표했다.
종전 파워샷 G시리즈의 후속 모델이 아닌 신규 라인업으로 출시된 파워샷 G1 X는 1.5인치(18.7×14.0㎜) CMOS 이미지 센서를 장착해 동급 라인업에서 볼 수 없었던 막강한 해상력을 자랑한다. 과거 발표된 파워샷 G12의 이미지 센서(7.4×5.6㎜ )보다 약 6.3배 큰 파워샷 G1 X의 이미지 센서는 타사의 미러리스 카메라에 탑재된 센서(17.3×13.0㎜)보다도 크다.
또 신제품은 캐논 5세대 영상처리 엔진인 ‘디직(DIGIC) 5’를 장착해 기존 엔진 대비 약 1/4수준으로 노이즈를 줄이고 화상 처리 속도를 향상시켜 어두운 곳에서도 노이즈 없이 선명한 촬영이 가능하다.
장착된 렌즈는 35㎜ 필름 환산 시 최대 광각 28㎜부터 최대 망원 112㎜를 지원하고, 조리개는 F2.8로 밝은 편이다. 캐논 DSLR 카메라인 EOS 시리즈와 동일한 ‘14비트 신호처리’(14bit RAW) 기술을 채용해 기존 콤팩트 카메라보다 계조가 풍부하다.
이밖에도 촬영모드와 노출을 변경해주는 2단 다이얼과 전자다이얼이 장착되어 있으며, 다양한 앵글의 촬영을 도와주는 3인치 회전형 LCD도 갖췄다. 고해상도의 사진과 더불어 풀 HD급의 동영상도 간편하게 촬영할 수 있다.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주) 강동환 대표는 “새롭게 출시된 ‘파워샷 G1 X’는 기존 콤팩트 카메라를 뛰어넘어 DSLR급의 성능을 발휘할 수 있는 신개념의 카메라다”라며, “캐논은 2012년 ‘파워샷 G1 X’의 출시를 기점으로, 최고의 광학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신제품들을 고객들에게 선보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지난 1월10일, 캐논이 공개한 신규 라인업 콤팩트 카메라 ‘파워샷 G1 X’
이효정 기자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2-01-11 09:40:23 포토뉴스에서 복사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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