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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논 대형 포맷 잉크젯 프린터의 최상급 모델 ‘iPF8300S’ 품질과 생산성 모두 No.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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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22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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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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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화질 실현한 GA 제품군과 고효율의 GU 라인업의 장점을 결합해
사진, 프루프, POP, 포스터, 컬러 CAD 등 폭넓은 시장 대응 -
캐논코리아비즈니스솔루션(주)(대표, 김천주 www.canon-bs.co.kr )가 KIPES2011(9/28~10/1, 일산 킨텍스)에서 국내 소비자들에게 공개한 캐논의 대형 포맷 프린터(이하, LFP) ‘iPF(imagePROGRAF) 8300S’는 이전까지 캐논의 최상위 제품이었던 iPF8000S의 성능을 한 단계 뛰어넘은 업계 최고의 사양을 자랑한다. 이러한 iPF8300S의 놀라운 성능은 지난 2월, 미국에서 먼저 공개되어 수많은 컬러 전문가들의 호평을 받았으며, 얼마 전에는 미국 사무기기 평가 전문 업체인 바이어스랩이 주관한 ‘2011년 여름 최우수 제품상’에서 ‘컬러 잉크젯 와이드 포맷 포토프린터’ 부문의 최우수 제품으로 선정되어 그 우수성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캐논은 그동안 사진 예술 시장을 겨냥한 GA(Graphic Art) 제품군과 일반 소비자 대상의 GU(General Users) 라인업으로 구분해 LFP를 출시해 왔는데, 이들 제품은 품질과 생산성 면에서 특화된 기능을 갖춰 해당 시장에 대응해 왔다. 특히, S시리즈는 두 제품군의 장점을 결합한 스페셜(Special) 라인업이라 해도 과언이 아닌데, 금번 출시된 iPF8300S는 최대 출력 사이즈가 44인치에 이르는 고화질의 고효율 제품이다. 향상된 8색 잉크 기술이 구현하는 풍부한 컬러 표현력과 빠른 출력 모드 강화로 경쟁사의 동급 제품 대비 약 1.9배 빠른 출력 속도가 강점인 iPF8300S의 특징을 살펴본다. - 편집자 주 -
▲ 캐논코리아비즈니스솔루션(주)에서 최근 새로이 국내 출시한 캐논 라지포맷 잉크젯 프린터 iPF8300S(사진)는 새로운 8색 컬러 시스템을 채용했다.
향상된 8색 잉크 기술 적용해 12색 잉크에 준하는 고화질 실현
캐논의 새로운 8색 컬러 시스템을 채용한 iPF 8300S는 기존 S시리즈보다 색 재현 범위를 약 20% 향상시켜 12색 잉크에 준하는 고화질을 실현했다. 이러한 컬러 재현력의 진보는 캐논만의 루시아(LUCIA) EX 잉크가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데, 이로 인해 암부의 세밀한 표현, 깊은 색조 재현, 부드럽게 이어지는 그라데이션 등이 가능해 짐으로써 종전 8색 프린터가 커버할 수 없었던 사진 예술 시장도 iPF8300S라면 대응할 수 있다.
iPF 8300S의 프린터 헤드는 좌우 2개로 구성되어 각각 6개 씩 총 8색 잉크(MBK, BK, C, M, Y, PC, PM, GY)를 사용한다. 실제 사용되는 잉크 종류는 8가지지만 PC, C, GY, PM 등 4가지 컬러가 좌우 대칭으로 배열되어 12색 모델의 화질을 실현한 것이다. 특히, 기존 iPF8000S가 PC, C, PM, GY, MBK, GY(이상 좌헤드), Y, BK, M, PM, C, PC(이상 우헤드) 순으로 색을 배열한데 반해, iPF8300S는 PC, C, MBK, GY, PM, Y(이상 좌헤드), M, PM, GY, BK, C, PC(이상 우헤드) 순으로 색을 배치했다. 이처럼 색 순서를 변경한 주된 이유는 얼룩짐 현상을 감소시키고, 헤드의 내구성을 높이기 위해서다.
이밖에도 새로운 안료 소재와 구성이 핵심인 루시아 EX 잉크 세트는 컬러의 발색력과 긁힘에 강한 내찰과성을 높이는데 한 몫을 하므로 실외에 게시되는 포스터 제작에 더 없이 좋으며, 고화질의 색 재현력 덕분에 프루프 시장에도 알맞다.
‘빠른 모드’ 강화로 출력 속도 높여 생산성 우수한 GA 라인업 확립
iPF8300S가 관련 시장에서 주목 받는 이유로 고화질 외에도 고속 출력에 기반한 높은 생산성을 꼽을 수 있다. 캐논은 iPF8000S에 이어 iPF8300S를 출시하면서 ‘빠른 모드’를 추가해 GA 제품군에 부족했던 생산성을 보완했다. 빠른 모드는 B0(1,030×1,456㎜) 용지를 약 1.3분 만에 출력할 만큼 속도가 매우 빠르면서도 과거 고속 출력을 할 때 발생하던 얼룩짐 현상이나 출력 비용을 절감시켜서 속도와 품질, 비용 등 이 세 가지를 모두 만족시킨다. 또 표준모드에 비해 빠른 모드는 인쇄 속도를 2배가량 높이면서 원래 8색 잉크 중 진한 5색만 사용함으로써 장당 출력비를 10~20% 감소시켜 경제적이라 할 수 있다.
직관적 디자인의 컨트롤 패널 등 인쇄 편의 기능 향상
캐논 iPF 8300S는 사진 예술, 포스터, POP, 프루프, 컬러 CAD 등 그 형태와 출력 방식이 다양한 여러 시장에 대응하는 출력기답게 작업자의 편의를 아낌없이 배려했다. 우선, ‘배치 양면 인쇄 기능’을 활용하면 천장에 부착하는 대형 포스터를 간편하게 제작할 수 있다. 또 프린터 드라이버 모드에서 ‘포스터’를 선택하면 선명도가 높게 설정되어 다른 출력물보다 컬러가 선명해진다. 캐논의 스캐너, 복합기와 연계한 복사 기능도 탑재하고 있어 A4 크기의 전단지를 전체 또는 부분적으로 확대할 수도 있다.
한편, iPF8300S의 컨트롤 패널은 종전 모델보다 보다 직관적이어서 프린터 제어가 더욱 간편해졌다. 용지 설정, 잉크 잔량, 작업 정보, 모드 변경, 각종 설정을 이 컨트롤 패널 하나로 확인하고 관리할 수 있다. 또 초보 사용자를 위해 내비게이션 기능을 탑재해 용지나 잉크 교체 시 상세히 안내해 준다.
이밖에도 iPF8300S는 원터치 기능을 포함해 즉시 사용할 수 있는 출력 결과물을 생산해내며, 보정 기능도 내장되어 있어 미디어에 따른 색상 관리와 잉크 교체에 따른 컬러 불일치를 간편하게 해결할 수 있다. 또 계정 관리 도구도 내장하고 있어 출력량과 제품 단가를 효율적으로 관리하는데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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