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엡손, 휴대성 높인 고성능 멀티미디어 프로젝터 10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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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18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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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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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고 가벼워 기본으로 제공되는 가방에 넣어 휴대할 수 있어 -
한국엡손(주)(대표, 쿠로다 타카시 www.epson.co.kr )가 휴대성을 높인 고성능 멀티미디어 프로젝터 10종을 국내 출시한다고 밝혔다.
휴대가 간편한 EB-X14/W12/X12/S12/X11과 어디서나 선명한 EB-1880/ 1870/1860/1850W/1840W 등 신제품 10종은 엡손의 3LCD 기술을 이용해 고해상도의 영상을 부드럽고 선명하게 보여준다. 또 ‘수평 키스톤 조절’과 ‘퀵 코너 기능’을 탑재해 프로젝터의 위치를 바꾸지 않고도 빠르게 화면을 세팅할 수 있다.
크기 29×79×228㎜, 무게 2.3kg으로 작고 가벼운 X14 등 신제품 5종은 합리적인 가격에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멀티미디어 프로젝터로, 제품 구입 시 기본으로 제공되는 가방에 넣어 편리하게 휴대할 수 있다. 또 제품 모두 밝기가 2600~3000lm이고, 명암비가 3000:1이어서 주변 환경이 밝아도 화면이 뚜렷하다.
이와 함께 기업, 교육 분야, 스크린 골프장 등에 최적화된 EB-1880 등 신제품 5종은 XGA 이상의 해상도에 밝기가 3700~4000lm으로, 넓은 공간에서도 활용도가 높다. 고사양의 제품임에도 불구하고 프로젝터 크기를 최소화해 그 어떤 공간에도 어울린다.
한국엡손(주)의 서치헌 부장은 “국내외 프로젝터 시장을 선도하는 엡손이 소비자들의 다양한 요구에 맞춘 프로젝터 신제품을 대거 출시했다”며, “빠른 세팅과 스타일리시한 디자인까지 겸비한 멀티미디어 프로젝터가 엔터테인먼트 환경에 적합한 기능과 높은 휴대성까지 갖추고 있어 가정과 기업 어디서나 활용도가 높을 것”이라고 말했다.
▲ 한국엡손(주)가 휴대성을 높이고 어디서나 선명한 화상을 제공하는 멀티미디어 프로젝터 10종을 출시했다.
이효정 기자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1-11-18 09:29:12 포토뉴스에서 복사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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