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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종합상사, 조끼 스타일 카메라가방 ‘뉴스웨어’ 국내 런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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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15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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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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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도사진 기자, 풍경사진 작가들을 위한 안정성과 편안함 제공 -
전문가용 가방, 조명을 취급하는 사진종합상사(대표, 라기영)가 최근 장시간 착용해도 편안한 조끼형 카메라가방 ‘뉴스웨어(News Wear)’를 국내 런칭했다고 밝혔다.
신제품 ‘뉴스웨어’는 변화무쌍한 촬영 환경에 대응해야 하는 전문 사진작가들을 위해 촬영 장비를 안전하게 보관하는 동시에 신속한 촬영을 가능케 하는 신개념의 카메라가방이다. 따라서 패션, 종군, 스포츠, 다큐멘터리, 보도 등을 다루는 전문 사진기자는 물론 풍경, 동식물, 여행 등 장시간 장비를 휴대해야 하는 사진작가들을 위해 최상의 편안함과 안정성을 제공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국내에는 조끼처럼 입는 체스트 베스트와 렌즈 낱개를 보관하는 파우치, 허리에 차는 벨트 가방 등이 출시됐다.
체스트 베스트는 크고 많은 장비를 휴대해야 하는 사진 전문가들을 위한 가방으로, 크기에 따라 남성용과 여성용으로 구별된다. 가방에는 각각 사이즈별로 5개의 파우치가 달려있어 다수의 디지털카메라는 물론 300㎜의 대형 망원렌즈, 플래시, 휴대용 액세서리 등을 넉넉하게 수납할 수 있다.
특히, 장비의 무게를 가슴, 어깨, 허리에 골고루 분산시켜 가방을 장시간 착용해도 불편함이 없으며, 조절 가능한 버클과 스트랩으로 구성되어 사계절 전천후로 사용 가능하다. 크기와 방수 여부, 색상에 따라 제품을 선택할 수 있다.
벨트형 가방은 체스트 베스트의 부족한 수납 공간을 보충해준다. 허리에 차는 이 가방은 일명 복대가방이라고도 불리는데, 촬영 장비를 꺼내고 보관하기가 매우 편리해 신속한 촬영을 하는데 효과적이다.
가방 일반적인 남성용 체스트 베스트는 17만2천 원이고, 벨트형 파우치는 3만6천 원이다. 더 많은 제품은 충무로 월포 현상소 1층에 마련된 사진종합상사 전시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무거운 촬영 장비를 갖고 장시간 촬영해야 하는 사진기자나 전문 사진작가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장비를 보관할 수 있도록 설계된 조끼형 카메라가방 ‘뉴스웨어’(사진)를 사진종합상사가 수입 판매한다.
김치헌 기자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1-11-15 09:39:46 포토뉴스에서 복사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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