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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기P&C, 7월 중 펜탁스 신제품 3종 출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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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6-25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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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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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0가지 색상을 출시해 소비자 기호에 따라 선택 가능 -
세기P&C(주)(대표, 이봉훈 www.saeki.co.kr )는 7월 중 펜탁스 신제품 카메라 3종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공개될 신제품은 펜탁스 K-50, K-500, Q7이다. 이중 K-50과 Q7은 기존 제품을 업그레이드해 향상된 기능을 갖췄고 K-500은 엔트리 유저를 위해 새로 출시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K-30 후속기인 K-50은 ISO 51과 200을 지원하고 와이파이를 기능이 탑재된 메모리카드인 EYE-FI를 지원해 실시간으로 사진을 공유할 수 있다. 특히 K-50은 120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 기본 색상 3가지 외 본체 20개 색상과 그립 6가지 색상으로 소비자 기호에 따라 자신만의 카메라를 만들 수 있다.
K-500은 K-50의 하위 모델로 보급형 제품이다. 보급형 제품인 만큼 K-50의 방진, 방적 구조와 전자수준기, AF 시의 슈퍼 임 포즈 기능이 생략됐다.
Q7은 Q마운트를 장착해 지금까지 출시된 Q렌즈를 모두 사용할 수 있다. 이미지 센서 크기가 기존 1/2.3인치에서 1/1.7인치로 커졌다. 센서가 커졌음에도 기존 Q렌즈를 제한 없이 사용할 수 있다. Q7은 새로 개발된 이미지 처리 엔진인 Q엔진을 도입해 기존 모델보다 클럭 주파수가 10% 늘어났고 기동 속도와 AF 속도가 향상됐다. 최대 감도가 ISO 12800으로 1스톱 늘어난 점도 돋보인다.
새로 출시된 세 제품은 2013년 7월 출시 예정이며 가격은 미정이다.
▲ 세기P&C(주)는 오는 7월 중 펜탁스 신제품 카메라 3종( K-50, K-500, Q7)을 발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송승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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