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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코리아, 전문가급 하이엔드 카메라 ‘DSC-HX50V’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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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6-04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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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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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40만 화소 엑스모어(Exmor) R CMOS 센서 등 DSLR 급 고성능 자랑 -
소니코리아(대표, 사카이 켄지 www.sony.co.kr)가 전문가급 하이엔드 카메라 ‘DSC-HX50V’를 국내 출시했다고 밝혔다.
DSC-HX50V는 소니 하이엔드 카메라 'HX' 시리즈의 2013년형 플래그십 모델로, 2,040만 고화소 엑스모어(Exmore) R CMOS 센서 및 소니 비욘즈(BIONZ) 이미지 프로세서를 탑재해 조도가 낮은 환경에서도 고감도의 선명한 사진을 구현한다.
아울러 최대 30배 광학 줌을 지원해 멀리 떨어져있는 피사체를 화소나 해상도의 손실 없이 정교하고 선명한 이미지로 촬영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24㎜ 초광각 G렌즈를 탑재해 넓은 풍경도 시원한 화각으로 담아낸다.
또한 촬영 모드와 노출 보정을 조작하는 컨트롤 다이얼을 장착해 다양한 촬영기능을 직관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특히, 소니의 신제품은 와이파이(Wi-Fi) 및 GPS 기능을 탑재했으며, 별도의 케이블을 연결하지 않아도 소니 ‘플레이 메모리즈 모바일(Play Memories Mobile)’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촬영한 이미지를 다양한 디지털 기기에 전송할 수 있어 SNS 사진 공유 등을 편리하게 할 수 있다.
소니코리아의 한 관계자는 “최근 콤팩트 카메라 업계에서는 스마트폰과 차별화 된 고품질의 사진 촬영이 가능한 하이엔드급 카메라가 인기”라며, “신제품 HX50V는 프로페셔널 수동 기능 지원 및 강력한 광학 줌 등 DSLR급 사양에 와이파이 기능도 갖춰 소비자들에게 많은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 고급스러우면서도 세련된 메탈 디자인이 돋보이는 소니 하이엔드 카메라 ‘DSC-HX50V’가 블랙과 실버 2가지 색상으로 출시됐다.
송승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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