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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논, 감성사진작가 레아의 ‘따뜻한 나날의 조각들’展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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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2-27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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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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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는 3월16일까지 캐논 갤러리에서 -
웹 디자인이자 사진 에세이로도 유명한 감성사진작가 레아(LEAH)의 사진전 ‘따뜻한 나날의 조각들’展이 압구정 캐논갤러리에서 열리고 있다.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대표, 강동환 www.canon-ci.co.kr ) 주최로 열리는 이 전시회는 지난 2월14일 시작돼 오는 3월16일(일)까지 이어진다.
이번에 작품을 선보이는 사진작가 레아(LEAH)는 현재 국내에서 웹 디자이너로 활동 중이며 다수의 사진 에세이를 통해 10년 넘게 자신만의 색감과 감성이 담긴 사진을 선보이고 있다. 그동안 자신이 직접 운영하는 블로그 ‘레아 스튜디오’를 통해 평범한 일상 속에서 느낄 수 있는 색다른 감성을 사진으로 보여줘 대중들에게 큰 호응을 얻어왔다.
이번 사진전에서 사진작가, 레아(LEAH)는 2007년부터 찍어온 사진을 관람객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따뜻한 느낌의 감성사진들로 구성되어 있어 봄의 기운을 만끽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강남구 신사동 캐논플렉스 압구정점 지하 1층에 위치한 캐논 갤러리에서 열리고 있는 이 전시회는 오는 3월16일까지 휴일 없이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별도의 관람료 없이 누구나 전시를 즐길 수 있다.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 유승구 부장은 “이번 전시에 많은 관람객들이 방문해 다가오는 봄의 따뜻한 색감과 기운을 느낄 수 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캐논플렉스는 세계 최초의 캐논 플래그십 스토어로 단순히 제품을 전시하고 판매하는 공간이 아닌 사진문화를 즐길 수 있는 복합 문화공간으로 지난 4년간 사진교육, 전시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 감성사진작가 레아(LEAH)의 사진전이 압구정 캐논갤러리에서 열리고 있다. (사진은 전시회 안내 포스터)
김성종 기자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4-02-27 11:26:04 포토뉴스에서 복사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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