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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카자토 가츠히토, ‘용궁’‘보소 에치코 터널’시리즈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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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2-19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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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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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는 3월14일부터 4월4일까지 갤러리온에서-
일본 사진작가 나카자토 카츠히토 사진전이 오는 3월14일부터 4월4일까지 갤러리온에서 열린다.
빛의 사진가로 불리는 나카자토 가츠히토의 이번 전시는 국내 첫 개인전이다. 2000년부터 도쿄 등의 주요 도시의 상점, 공장, 빈 점포, 시장 등과 같은 대안 공간에서 사진전과 사진 설치,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전시는 그의 ‘용궁龍宮（Ryu-guu)The ancient landscape on the shore’, ‘보소 에치고 터널(Boso-Echigo Tunnels)’시리즈다. 용궁 시리즈는 일본 열도를 따라 태평양에 흐르는 난류인 흑조의 밤에 느낄 수 있는 시공간을 표현했다. 보소 에치고 터널은 약 2백년 전, 사람의 손에 의해 만들어진 터널이다. 보소는 치바현, 에치고는 니카타현의 옛 이름이다.
나카자토 가츠히토는 현재 동경 조형 대학 조형학부 사진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 나카자토 가츠히토, Katsuura,Chiba 2013
▲ 나카자토 가츠히토, Shimoda,Shizuoka 2013
▲ 나카자토 가츠히토, Tokamachi, Niigata 2013
▲ 나카자토 카츠히토, Tokamachi, Niigata 2012
이효정 기자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4-02-19 09:25:32 포토뉴스에서 복사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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