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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훈 사진작가 , 한라마이스터 ‘카페풋루스’에서 사진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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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2-07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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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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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월19일까지 도시를 주제로 한 작품과 문화체험 공간의 조화 기대 -
사진작가 박승훈의 사진 전시회가 한라마이스터의 ‘카페풋루스’ 신사동 1호점에서 2월19까지 열린다.
한라그룹의 유통·서비스 전문기업인 한라마이스터(대표, 박준열)는 지난 2월5일, ‘만도풋루스(Mando Footloose)’의 신사동 플래그십 매장인 ‘카페풋루스’에서 사진작가 박승훈의 작품 전이 2월19일까지 열린다고 밝혔다.
만도풋루스는 기존 자전거에서 체인과 다이아몬드 형태의 프레임을 없애고 구동과 제어를 전자식으로 바꾼 도심형 개인 이동수단을 말하며, 카페풋루스는 이 풋루스 이용자들이 즐길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복합문화공간이다.
한라마이스터는 ‘아트플래닛 카페풋루스’라는 연간 캠페인을 통해 고객들에게 다양한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인데, 아트플래닛 카페풋루스의 문을 열 첫 번째 아티스트로 사진작가 박승훈이 선택된 것이다.
박승훈 사진작가는 전 세계 50여 개국을 돌며 16mm 영화필름으로 도시를 촬영하고 이 필름을 씨실과 날실처럼 엮어내는 독창적인 기법으로 새로운 도시 이미지를 표현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한라마이스터의 한 관계자는 “도심 속 이동을 자유롭게 하여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선도하는 만도풋루스와 박승훈 사진작가의 작품에서 표현된 세련된 도시 이미지가 서로 어울려 이번 전시를 기획하게 됐다”고 밝히고 “앞으로도 카페풋루스를 방문하는 고객은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는 각종 공연과 전시회를 매월 진행할 것이다” 고 말했다.
▲ 만도풋루스의 신사동 플래그십 매장인 카페풋루스에서 2월19일까지 박승훈 사진 전시회가 개최된다. (사진제공 : 한라마이스터)
김성종 기자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4-02-07 09:46:34 포토뉴스에서 복사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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