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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남수 사진작가, '바람이 지나는 길, 제주돌담'展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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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2-06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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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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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월11일까지 인사동 갤러리 룩스에서 -
제주 출신 사진작가 고남수 씨가 2월4일부터 11일까지 서울 인사동 갤러리 룩스에서 '바람이 지나는 길, 제주돌담'전을 연다.
경일대학교 산업대학원 사진영상학과를 졸업하고 현재 사진작업실 ‘꿈을 찍는 방’을 운영하며, 제주관광대학 방송사진영상과 겸임교수인 고남수 사진작가는 “이번 사진들은 제주 돌담만의 특징인 돌과 돌 사이의 구멍들을 중심으로 조형적인 면에 주안점을 두고 촬영했다. 그리고 밭에 있는 농작물이나 주변 환경들을 통해 제주사람들이 살아가는 척박한 삶의 방식까지도 표현하려고 했다”고 말했다.
▲ 고남수 사진작가의 작품사진 1
김성종 기자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4-02-06 09:26:12 포토뉴스에서 복사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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