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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남용 사진가의 개인전 ‘가족사진전 두 번째 이야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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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2-03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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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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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월8일까지 울산 영상아트갤러리에서-
안남용 사진가의 ‘가족사진전 두 번째 이야기’ 개인전이 오는 2월3일부터 2월8일까지 울산시 남구에 위치한 영상아트갤러리에서 5일간의 일정으로 열린다.
이번 안남용 사진가의 개인전은 지난 2008년 첫 번째 가족 사진전 이후 두 번째로 열리는 전시회로써 안남용 사진가와 가족들의 소중한 기억과 지난 10년간의 기록을 사진으로 담았다. 특히 안남용 사진가는 “아들과 딸이 성장해가는 모습을 보며 기억으로만 어렴풋하게 남을 아까운 시간들을 조금이라도 특별하게 남기고 싶은 마음에 시작하게 되었다”며 “사진 자체는 매일의 반복을 담은 가벼운 기록이지만, 사진의 가치에는 가볍고 무거움이 없다”고 말했다.
한편, 안남용 사진가는 경일대학교사진영상학과를 졸업했고 개인전 8회, 그룹전 87회의 경력을 갖고 있다. 울산현대작가회 회원이자 울산대학교 미술대학 동양화과에 외래교수로 출강 중이다. ‘가족사진전 두 번째 이야기’의 자세한 사항은 안남용 사진가의 홈페이지(www.anyfunny.co.kr )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안남용 사진가의 ‘가족사진전 두 번째 이야기’ 사진전이 오는 2월3일부터 2월8일까지 울산 영상아트갤러리에서 열린다.
오수동 기자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4-02-03 12:21:05 포토뉴스에서 복사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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