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박정희 사진가의 개인전 ’순천만 겨울아침’展 개최
|
14-01-20 09:57
|
|
|
 |
|
 |
|
작성자 : 관리자 |
TEXT SIZE :
+
-
|
|
|
|
|
- 오는 2월27일부터 3월5일까지 갤러리 이룸에서 -
박정희 사진가의 ‘순천만 겨울아침’ 개인전이 오는 2월27일부터 3월5일까지 갤러리 이룸에서 7일간의 일정으로 열린다.
박정희 사진가의 ‘순천만 겨울아침’ 사진전에서 소개될 작품은 침묵의 흑암에서 새벽을 깨우는 엄청난 개체의 새 소리와 시리도록 눈부신 빛의 나지막이 뜨는 겨울 해와 새벽 달, 그리고 광활한 갯벌과 겨울들판, 각양각색의 철새들이 이루어내는 겨울의 낭만적 이미지들이다
박정희 사진가는 전남 순천에서 살면서 국립순천대학교 사진예술학과에서 교수로 재직 중이며 겨울 새벽공기를 맞으며 순천만을 바라본 서정을 회화적 이미지로 표현, 이번 개인전에서 소개할 예정이다.
또한 지난 1998년부터 전남 순천에서 살고 있는 박정희 사진가는 당시 순천만 인근의 농부들이 생태환경단체들과 대치하며 분쟁하는 풍경을 접해왔는데, 분쟁의 주요 원인은 생태 보전의 명분과 생계형 농사간의 충돌에서 기인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순천만은 2006년 세계5대 연안습지로, 2008년 국가지정문화재 명승 제41호로 지정되면서 순천시의 생태도시 만들기 프로젝트는 계속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정희 사진가의 ‘순천만 겨울아침’ 개인전이 오는 2월27일부터 3월5일까지 갤러리 이룸에서 7일간의 일정으로 열린다.
이효정 기자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4-01-20 10:00:51 포토뉴스에서 복사 됨]
|
|
|
TOTAL 2,846 ARTICLES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