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12월31일까지 디지털 이미지와 관련된 모든 영역의 작품 응모 가능 -


▲ 한국HP에서 국내 출시한 대형 포토프린터 HP 디자인젯 Z2100(상)과 Z3100(하)

한국HP(대표, 최준근 www.hp.co.kr)는 미래의 트렌드 리더를 발굴하고 디지털 이미징 산업을 선도할 목적으로 오는 12월31일까지 디지털 이미지 공모전 ‘턴 온 어워드(Turn On Awards)'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06서울디자인페스티벌에서 HP 디자인젯 Z2100/Z3100 대형 포토프린터 시리즈를 출시, 디자인 및 사진전문가들에게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는 한국HP는 문화예술 분야 후원의 일환으로 열리는 금번 공모전을 통해 대학생과 그래픽 전문가들에게 스타디자이너로 발돋움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는 동시에 디지털 기업이 선도하는 문화예술 행사를 일반인들에게 제공, 디지털 프린팅 리더 기업으로써의 이미지를 확고히 다져나갈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포스터, 디지털사진, 3D, 애니메이션, 패션사진 등 디지털 이미징 관련 전 영역에 걸쳐 실시되는 공모전의 참가 희망자는 한국HP 홈페이지의 공모전 이벤트 란에 응모하면 된다.

한국HP는 공모작 중 최우수상 1점, 우수상 2점, 입선 10점을 선정하고, 각각 5백만 원,  2백만 원, 50만 원의 상금을 수여할 예정이다. 특히, 금번 공모전의 수상작은 행사 홈페이지의 온라인 갤러리와 인사동 노암갤러리(2007년 2월16일~3월10일) 등 온오프라인에서 동시에 전시될 예정이다.

한편, 이번 공모전 수상작의 오프라인 전시를 위해 사용될 HP 디자인젯 Z2100/Z3100은 획기적인 색상보정스캐너를 내장해 자주 사용하는 용지에 대해 사용자 지정 RGB ICC 프로파일을 몇 분 안에 자동으로 만들어 일관성 있고, 정확한 컬러를 출력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치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