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6월14일부터 6월20일까지, 인사아트센터에서 -


▲ Full copyright under each image ⓒ Douglas Kirkland

한국HP(대표, 최준근 www.hp.co.kr)는 오는 6월14일부터 6월20일까지 인사아트센터에서 한국HP 주최로 더글라스 커클랜드(Douglas Kirkland)의 국내 첫 개인전 ‘Legend’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금번 전시회는 ‘Legend’라는 주제로 오드리 헵번, 마릴린 먼로, 안젤리나 졸리, 소피아 로렌, 숀 코네리,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공리, 존 레논 등을 주인공으로 한 40점의 사진들을 통해 전설적인 스타들의 모습들을 전시할 예정이다.

모든 전시작품은 지난 5월 열린 ‘2006 국제 사진영상기자재전’에서 첫 선을 보인 안료잉크 기반 전문가용 포토프린터, ‘HP 포토스마트 프로 B9180’과 ‘HP 디자인젯 130’ 그리고 HP 비베라 안료 잉크와 HP 프리미엄 플러스 광택 포토용지를 이용해 프린트됐다.

한편, 이번 전시회는 관람객들의 작품 이해를 돕기 위해 전문 큐레이터가 오는 6월17, 18일 오전 11시와 오후 2시에 작품 설명을 진행할 예정이며, 전시회를 찾은 관람객들에게는 더글러스 커클랜드의 작품이 담긴 사진엽서를 증정한다. 또한 한국HP는 전시기간 중 주말마다 전문가용 포토프린터 ‘HP 포토스마트 프로 B9180’의 작품 프린트를 직접 시연하고 판매 상담함으로써 디지털 프린팅을 통한 갤러리급의 사진출력은 물론 상품적 가치 또한 증명해 보일 예정이다.

이번 사진전을 기획한 한국HP 이미징 프린팅 그룹의 마케팅 담당 노정욱 부장은 “대중성과 작품성을 동시에 지닌 더글라스 커클랜드의 사진전은 HP포토프린터의 앞선 기술과 성능을 자연스럽게 증명해 보일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마릴린 먼로, 오드리 햅번 등 세계적인 스타들의 사진으로 유명한 더글라스 커클랜드는 지난 1970년대 포토 저널리스트로 활동하면서 유명 영화배우와 엔터테인먼트 계의 유명 인사들의 일상적인 모습들을 촬영해 라이프(Life) 와 룩(Look) 매거진에 기고하였으며, 영화 타이타닉 및 물랑루즈 등의 작업에도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오미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