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월22일부터 오는 2월28일까지 인사동 공평 아트센터에서 개최되는 ‘대동산수전’ 포스터
한국엡손(주)(대표, 히라이데 슈운지 www.epson.co.kr)는 지난 1994년 1월 전시회를 시작으로 올해 9회째 후원하고 있는 ‘대동산수전’이 지난 2월22일부터 오는 2월28일까지, 인사동 공평 아트센터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서울의 풍경을 주제로 배병우 작가 외 12인의 사진가들이 촬영한 작품들을 전시한다. 한국 파인아트 사진계의 거장 배병우 작가가 주도하는 사진가 그룹, ‘대동산수’는 고산자 김정호의 대동여지도와 겸재 정선의 실경산수에서 따온 말로써 우리나라 땅덩어리에 관심을 가진 사진가들이 모여 결성한 그룹이다. 이 시대를 살아가는 눈으로 이 시대의 산하를 기록하고 표현하기 위해 지난 십여 년간 전국을 순회하며 전시해온 ‘대동산수’ 프로젝트는 이번 서울 전시를 마지막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이번 전시되는 모든 작품은 엡손의 울트라 크롬 시리즈 잉크의 최신버전인 울트라 크롬 K3 잉크를 채용한 대형프린터, ‘엡손 스타일러스 프로 9800’과 ‘엡손 Smooth Fine Art Paper'를 사용해 프린팅 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