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장은테크, ‘엡손 데모센터’ 오픈식 개최
- 지난 11월28일, 서울특별시 용산구 선인프라자 21동 1층 116호에서 -

지난 11월28일, 서울특별시 용산구 선인프라자 21동 1층 116호에서 (주)장은테크가 운영하는 ‘엡손 데모센터’ 오픈식이 열렸다. (주)장은테크 임직원과 한국엡손(주) 임직원 및 사진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테이프 커팅식으로 엡손 데모센터의 오픈을 알렸다. 그리고 (주)장은테크의 송동근 대표의 인사와 한국엡손(주) 박명철 전무의 축하인사가 이어졌다. 한편, 이날 오픈한 엡손 데모센터에선 엡손 대형 잉크젯 프린터 및 레이저빔 프린터 등 다양한 제품군을 갖추고 내방하는 고객들에게 프린터 시연을 통해 엡손 프린터 제품군을 보여주게 된다.이에 본보에서는 이날 개최된 엡손 데모센터 오픈식 모습을 소개하고 (주)장은테크의 송동근 대표로부터 엡손 데모센터의 운영계획을 들어 보았다.  - 편집자 주 -



▲ 한국엡손(주) 박명철 전무, (주)장은테크 송동근 대표이사, IP정보통신 성철환 대표, (주)명시스템 기종덕 대표, 신구대 진필훈 교수, 시너스 강창수 대표의 테이프 커팅식을 시작으로 (주)장은테크 ‘엡손 데모센터’가 오픈됐다.



▲ (주)장은테크 송동근 대표는 엡손 데모센터 오픈 행사 참석자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 (주)장은테크와 한국엡손(주)의 임직원 및 사진업계 관계자들은 ‘엡손 데모센터’ 오픈을 축하하며 건배를 했다.

(주)장은테크(대표, 송동근 www.jangeun.co.kr)는 지난 11월28일, 서울특별시 용산 선인프라자 21동 1층 116호에서 (주)장은테크 송동근 대표이사 및 엡손 임직원 등 많은 사진업계 관계자, 기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엡손 데모센터’ 오픈식을 개최했다.이날 행사에 앞서 열린 테이프 커팅식에는 한국엡손(주) 박명철 전무, (주)장은테크 송동근 대표이사, IP정보통신 성철환 대표, (주)명시스템 기종덕 대표, 신구대학 사진영상미디어과 진필훈 교수, 시너스 강창수 대표가 참석했다. (주)장은테크의 송동근 대표이사는 “엡손 제품의 우수성에 비해 홍보의 역할이 부족한 것 같아 용산에 엡손 제품을 시연할 수 있는 데모센터를 오픈하게 됐습니다. 우리 (주)장은테크는 ‘엡손 데모센터’를 통해 데모센터로써의 역할 뿐 아니라 벤드사와 채널, 벤드사와 소비자와의 관계를 완충할 수 있는 역할을 충분히 할 것입니다. 그동안의 역할이 미비했다면 (주)장은테크에 많은 질책을 해주십시오. 그러면 우리는 벤드사에 가서 소비자를 대변할 수 있는 중간 역할을 하겠습니다. 비록 시작은 부족하지만, 용산 뿐 아니라 전국에 엡손 제품을 널리 알리고 소비자들이 우수한 엡손 제품을 잘 사용할 수 있도록 그 역할을 제대로 하겠습니다. 공사다망하심에도 불구하고 참석해 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오픈 인사를 전했다.이어 한국엡손(주)의 박명철 전무는 “한국엡손(주)의 비지니스를 위해 데모센터를 오픈해주신 (주)장은테크 송동근 대표님께 감사드립니다. 한국엡손(주)에서 진행하기 어려운 부분을 (주)장은테크에서 도와주셔서 쉽게 용산에 엡손 데모센터를 오픈하게 됐습니다. 그리고 차후 부산에도 데모센터를 오픈 할 예정입니다. (주)장은테크를 비롯한 많은 업체들과 두루두루 협력해 한국엡손(주)가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주)장은테크의 엡손 데모센터 오픈을 축하드립니다”라며 축하인사를 전했다. 또한 (주)장은테크가 오픈한 엡손 데모센터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며 고사를 지냈다.아울러 (주)장은테크 송동근 대표는 오픈식에 참석해준 많은 업계 관계자 및 기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고도 성장을 기원하는 건배를 제의했다.

[미/니/인/터/뷰]



▲ (주)장은테크 송동근 대표

■ (주)장은테크의 ‘엡손 데모센터’ 운영계획에 대해 말씀해주십시오.
“먼저, 엡손제품을 널리 알리는 홍보 역할이 우선 필요합니다. 용산을 시작으로 대형프린터인 엡손 커머셜 제품을 업계 및 소비자들에게 널리 알리고, 채널과 벤드사와 중간 완충역할을 할 것입니다. 또한 용산지역 뿐 아니라 앞으로 테크노마트 등 전국적으로 ‘엡손 데모센터’를 오픈해 엡손제품의 우수성을 알리는데 주력할 것입니다. 서울 용산을 시작으로 오는 12월8일에는 부산에 ‘엡손 데모센터’를 또 오픈하게 됩니다. 이렇게 전국적으로 ‘엡손 데모센터’를 넓혀 나갈 계획입니다.”

■ ‘엡손 데모센터’는 장차 어떤 공간으로 활용되며, 이에 대한 기대와 시너지효과를 어떻게 예상하십니까?
“‘엡손 데모센터’는 엡손 대형 잉크젯프린터 및 레이저빔 프린터 등 다양한 제품군을 갖추고 일반 고객, 사진업계 프로 및 아마추어들이 직접 방문해 시연 및 테스트를 하는 공간입니다. 비록 한국에서는 데모센터를 일반 채널들이 운영해본 경험이 없어서 많은 시행착오가 따르겠지만, 엡손 제품군에 대한 활용도와 서비스 부분의 부족한 점을 보완하는 등의 중간역할을 통해 채널과 고객, 고객과 벤드사의 지속적인 유대관계를 펼쳐나가 엡손제품을 널리 알릴 수 있는 홍보효과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 (주)장은테크의 2006년 계획을 간단히 소개 부탁드립니다.
“올해 우리 회사의 경우, 엡손 대형 잉크젯프린터 및 레이저빔 프린터 제품이 2004년도에 비해 130% 성장했습니다. 엡손의 기술력이 뛰어나다 보니 전문가시장에서 엡손
프린터의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고 봅니다. 지속적으로 전국적인 데모센터 체인망을 통해 더욱 효과적으로 홍보할 예정입니다. 또한 (주)장은테크는 ‘엡손 데모센터’를 통해서도 성장 하겠지만, 2006년부터는 더욱 본격적인 영업을 통해 150% 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 연정희 편집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