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후지필름(주), 후지 프론티어 ‘FDi 1천호점’, ‘FDi 대학로 직영점’ 오픈 기념식 개최
- 지난 12월1일, 서울시 동대문구 회기동 경희대 앞 태양스튜디오와 종로구 혜화동 대학로에서 -

한국후지필름(주)는 지난 12월1일,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회기동 경희대 앞에 위치한 태양스튜디오에서 디지털 이미징 전문기업 한국후지필름(주)의 후지 프론티어 ‘FDi 1천호점 개점’ 축하 기념식과 혜화동 대학로에 위치한 ‘FDi 대학로 직영점’ 오픈식을 개최했다.FDi 1천호점 개점과 1천1호점인 ‘FDi 대학로 직영점’ 오픈을 축하하기 위해 일본후지필름 본사 고모리 시케다카 사장, 롯데그룹 신동빈 부회장 그리고 광고모델인 조인성 씨와 한국후지필름(주) 유창호 대표 등 많은 관계자가 참석했다. 태양스튜디오‘FDi 1천호점’ 오픈식에서는 1천호점 이력소개, 오픈 테이프 커팅, 기념패 전달, VIP 기념촬영, 매장관람이 있었다. 이어서 한국후지필름(주)는 디지털카메라와 음료, 그리고 운동시설을 한 곳에서 즐길 수 있는 신개념 체험관인 후지필름 FDi 대학로 직영점 오픈을 기념하는 테이프 커팅식과 직영점 내부 관람 등의 행사를 함께 개최됐다. 이에 본보에서는 이날 진행된 한국후지필름(주)의 후지 프론티어 ‘FDi 1천호점’과 ‘FDi 대학로 직영점’ 오픈식 현장의 모습을 소개한다.  - 편집자 주 -



▲ 한국후지필름(주)는 지난 12월1일, 서울 동대문구 회기동 경희대 앞에 위치한 태양스튜디오에서 ‘FDi 1천호점’ 개점 기념 테이프 커팅식을 가졌다.



▲ 한국후지필름(주) 유창호 대표(사진 좌측)와 롯데그룹 신동빈 부회장(사진 가운데)이 태양스튜디오 내부를 둘러보며 사진인화 서비스 시연을 하고 있다.



▲ 한국후지필름(주) 유창호 대표가 태양스튜디오 박영남 대표(사진 좌측)에게 기념패를 증정하고 있다.



▲한국후지필름(주)는 '서울 종로구 혜화동 대학로에 위친한 FDi 대학로 직영점 오픈을 통해 시장에서 고객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FDi의 바람직한 미래 운영 모델을 제시하고자 한다'고 이회사의 한 관계자는 밝혔다.

■ 후지 프론티어 FDi 1천호점 태양스튜디오
한국후지필름(주)(대표, 유창호 www.fujifilm.co.kr)는 필름사진 및 디지털사진을 인화할 수 있는 디지털 사진관 ‘FDi’의 국내 ‘제 1천호점’을 지난 12월1일, 서울시 동대문구 회기동 경희대 앞에 위치한 태양스튜디오에서 오픈했다. 이날 ‘FDi 1천호점’ 개점을 축하하기 위해 일본 후지필름 본사 고모리 시케다카 사장, 롯데그룹 신동빈 부회장 그리고 광고모델인 조인성 씨와 한국후지필름(주) 유창호 대표 등 많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사회자는 디지털인화전문점 ‘FDi 1천호점’ 오픈식에 앞서 “1999년 12월 1호점을 시작으로 2001년 12월 FDi 100호점, 2002년 12월 200호점, 2003년 12월 400호점, 2004년 12월 600호점을 오픈하고 2005년 12월1일 총판매 대수 1천 40여대 중 실질 운영이 1천호기에 이르게 됐습니다. 2005년 12월1일 태양스튜디오에서 6년 만에 달성하게 된 1천호점을 기념하는 행사를 가지게 된 것은 디지털 인화기 프론티어의 우수한 성능과 후지필름의 고화질 사진인화 서비스를 소비자 여러분들이 인정해 준 것이라고 생각, 한국후지필름(주)는 진심으로 마음속 깊이 감사드리고 있습니다”라며 FDi 1천호점 오픈까지의 간략한 경과를 보고했다. 많은 관계자들의 축하 속에 한국후지필름(주) 유창호 대표와 롯데그룹 신동빈 부회장, ‘FDi 1천호점’ 태양스튜디오 박영남 대표, 일본 후지필름 본사 고모리 시케다카 사장, 한국후지필름(주) 광고모델 조인성 씨, FSEL(후지필름 서울사무소) 키무라 카즈후미 소장이 오픈 테이프 커팅을 했다. 이어 한국후지필름(주)의 유창호 대표는 태양스튜디오 박영남 대표에게 기념패와 꽃다발을 증정하고 기념촬영을 했다. 또한 태양스튜디오 사진관 내부를 둘러보며 프론티어를 이용한 사진인화 서비스에 대한 설명과 시연의 시간을 가졌다.한편, ‘FDi 1천호점’ 개점을 축하하기 위해 특별 방한한 일본 후지필름 고모리 시케다카 대표는 ‘전 세계적으로 디지털 인화기 프론티어를 설치한 FDi가 1천호점을 넘는 나라는 일본, 미국 그리고 EU에 이어서 한국이 4번째’라며 ‘특히 금년은 전 세계적으로 한국에서의 성장이 두드러졌기 때문에 앞으로도 더욱 발전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한국후지필름(주) 유창호 대표는 ‘현재 국내 디지털 인화시장의 6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FDi는 최고의 품질과 엔터테인먼트 요소를 가미한 부가서비스 제공으로 사진인화 시장의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나갈 것’이라고 말하며 ‘사진관 운영자들 사이에서 프론티어의 성능을 높게 인정받고 있어 내년에 또한 급격한 성장세를 보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 FDi 1천1호점 대학로 직영점 오픈
서울시 종로구 혜화동 대학로에 위치한 한국후지
필름(주) ‘FDi 1천1호점 대학로 직영점’ 오픈식이 태양스튜디오 ‘FDi 1천호점’ 개점식 후 개최됐다. 일본 후지필름 본사 고모리 시케다카 사장, 롯데그룹 신동빈 부회장, 대홍기획 박광순 대표이사와 한국후지필름(주) 유창호 대표 등의 관계자가 참석해 직영점 내부를 둘러봤다. 총 3층으로 구성된 직영점 오픈 테이프 커팅에 앞서 진행자는 “대학로 직영점은 시장에서 고객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FDi의 바람직한 미래 운영 모델을 제시하고자 만들어졌습니다. 직영점을 모델로 전국의 FDi가 지속적으로 변화, 발전하게 하려는 비전을 갖고 있습니다”라고 직영점을 오픈하게 된 동기를 소개했다. 이어 내빈 소개와 함께 오픈 테이프 커팅식이 이어졌다. 고모리 시케다카 본사 사장, 신동빈 롯데그룹 부회장, 유창호 대표이사 등은 직영점 내부를 둘러보며 ‘소비자와 인화 사업자의 요구와 변화를 이 체험관을 통해 사업 운영에 반영할 계획’이라고 밝히며 기념 촬영을 했다. ‘FDi 1천1호점 대학로 직영점’은 후지필름의 디지털카메라 신제품을 구경하고 사진인화를 즐기며 차를 마시고 운동도 할 수 있는 ‘Imaging Cafe’로 1층에는 디지털카메라를 직접 구경하고 사진인화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돼 있다. 그리고 2층에는 롯데 리치빌 커피 전문점과 사진 촬영을 즐기고 직접 사진인화 자판기로 사진을 출력할 수 있는 포토존이 마련돼 있다. 또한 3층에는 운동게임을 하며 열량 및 운동량을 확인해 볼 수 있는 ‘건강네비게이션 자빅스’가 있어 고객들을 위한 서비스 공간으로 자리 잡고 있다.


 취재 / 연정희 편집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