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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과학대, 아름다운 정읍천 풍경 담은 ‘정읍천_그 생명의 물줄기 사진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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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0-07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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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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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0월26일까지 정읍시립박물관에서 김동준 前총장 등 작품 전시 -
전북과학대학교(총장, 황인창 www.jbsc.ac.kr )는 오는 10월26일까지 정읍시립박물관에서 ‘정읍천_그 생명의 물줄기 사진전’을 개최한다.
전시되는 사진은 김동준 前전북과학대학교 총장 외 2명이 대학 인근에 위치한 정읍을 가로지르며 생명의 물을 제공하는 정읍천의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찍은 것으로 ‘물소리를 듣는 펭귄새’ 등 36개의 작품을 전시한다.
이번 행사는 전북과학대학교가 주관·주최하고 정읍시가 후원한다. 특히 올해는 정읍시가 국고지원을 받아 공사를 해온 정읍천이 6년간의 공사가 마무리되는 해라 그 의미가 더욱 돋보인다.
전북대학교의 한 관계자는 “정읍천의 생명력과 활기를 사진으로 세상에 소개하고, 정읍시 지역주민과 정읍을 찾는 관광객 그리고 재학생들에게 새로운 이야기 거리를 제공할 수 있는 사진전이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김동준 前총장은 지난 2월에는 정읍정담 사진전을 개최했고, 4월에는 정읍역 KTX 개통 10주년 기념 사진전에 작품을 출품했으며, 현재 큐캐피탈파트너스 대표이사로 재직 중이다.
▲ 전북과학대는 오는 10월26일까지 정읍시립박물관에서 ‘정읍천_그 생명의 물줄기 사진전’을 개최한다. 사진은 ‘정읍천_그 생명의 물줄기 사진전’의 전시작품 : 물소리를 듣는 펭귄새 (사진제공 : 전북과학대학교)
김성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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