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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푸스한국, 사진작가 장석준의 사진전 ‘클래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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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0-30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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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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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는 11월5일부터 30일까지, 올림푸스홀 갤러리 펜에서 -
올림푸스한국(주)(대표, 이나도미 카츠히코 www.olympus-imaging.co.kr )는 오는 11월5일부터 30일까지 삼성동 올림푸스홀 갤러리 펜에서 사진작가 장석준의 사진전, ‘클래식’을 개최한다.
올림푸스한국(주)가 주최하는 이번 전시는 ‘클래식’ 이란 주제로 올림푸스 플래그십 미러러스 카메라 OM-D E-M1 으로 촬영한 사진을 통해 릴레이로 진행하는 전시이다.
이번 릴레이 전시회의 세 번째 작가인 장석준 사진가는 ‘세상에 대한 첫 번째 얼굴’ 이라는 전시 타이틀 아래, 태어난지 백일 된 아이들이 처음으로 포즈를 취하는 모습을 기록한 사진을 전시한다.
‘카메라 앞에서의 포즈’라는 기존의 틀에 얽매이지 않는 어린아이의 본능적이고 순수한 표정이 최고의 클래식 퍼포먼스라고 한다.
장석준 사진작가의 사진전을 통해 인간의 원초적인 기준의 가장 아름다운 순간, 우리 생에 첫 번째 얼굴을 발견 할 수 있을 것이다.
올림푸스한국(주)의 에반젤리스트(Evangelist•전도사)로 활동하게 될 프로사진작가 4명의 릴레이 전시회는 지난 9월부터 오는 12월까지 매월 안웅철, 사이이다, 장석준, 지나정 작가 순으로 계속된다.
모든 사진전의 입장료는 무료이며, 개관 시간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주말은 오후 5시까지다. 전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올림푸스 웹사이트에서 확인 할 수 있다.
▲ 올림푸스한국(주)는 오는 11월5일부터 30일까지 삼성동 올림푸스홀 갤러리 펜에서 사진작가 장석준의 사진전, ‘클래식’을 개최한다.(사진은 장석준 사진작가의 전시 작품)
박원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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