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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푸스한국, 사진작가 지나 정 전시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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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2-01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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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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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는 12월3일부터 31일까지 올림푸스홀에서 -
올림푸스한국(주)(대표, 이나도미 카츠히코 www.olympus-imaging.co.kr )는 오는 12월3일부터 31일까지 삼성동 올림푸스홀 갤러리 펜(PEN)에서 사진작가 지나 정의 전시회를 개최한다.
올림푸스한국(주)가 주최하는 이번 전시회는 ‘클래식’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4인의 프로 사진작가가 참여해 올림푸스 플래그십 미러리스 카메라 OM-D E-M1으로 촬영한 사진을 통해 다양한 작품 세계를 선보이는 릴레이 전시회다.
릴레이 전시회의 마지막 주자인 작가 지나 정은 거실과 식탁, 소파와 TV가 있는 ‘방’에서 특별한 것 없이 먼지처럼 쌓여가는 하루하루가 우리의 ‘삶’으로 고스란히 축적되고 있으며, 이 시간들이 가장 클래식한 시간이라는 해석을 담아, 보다 특별한 전시회를 선보인다. 실제 식탁과 소파 등 거실의 모습을 오브제로서 해석하고, 그 위에 전시된 사진들을 통해 편안함과 솔직함이 공존하는 공간으로써의 ‘방’에 대한 예찬론을 사진작업을 통해 선보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나 정 작가는 권상우, 최지우, 한채영, 장근석 등 국내 최고 톱스타들의 화보촬영은 물론 국내 유수의 패션 매거진 화보 촬영 등 셀레브리티 전문 사진작가로 유명하다. 2008년부터 2011년까지 3년 연속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초청작가, 2011 필리핀 한국문화원이 선정한 한류 사진작가로 선정되는 등 스타 포토그래퍼로 활동해 왔다.
올림푸스한국(주)의 에반젤리스트(Evangelist•전도사)로 활동하는 프로 사진작가 4명의 릴레이 전시회는 지난 9월부터 오는 12월까지 매월 안웅철, 사이이다, 장석준, 지나 정 작가 순으로 진행해 왔으며, 내년 1월, 4인의 작가가 모두 함께 참여하는 합동 전시회로 화려한 피날레를 장식할 예정이다.
아울러 모든 전시회 입장료는 무료이며, 개관 시간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주말은 오후 5시까지다. 전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올림푸스홀 웹사이트(www.olympushall.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올림푸스한국(주)는 오는 12월3일부터 31일까지 올림푸스홀에서 사진작가 지나 정 전시회를 개최한다. 사진은 사진작가 지나 정의 전시회 공식 포스터(사진 제공 : 올림푸스한국(주))
정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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