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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산악박물관, 산악사진가 임흥빈 사진전 ‘설악, 언제나 그대 품속을 그리며’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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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5-15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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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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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산악박물관, 산악사진가 임흥빈 사진전 ‘설악, 언제나 그대 품속을 그리며’ 전시
- 오는 6월28일까지 설악산 10년 담은 작품 전시 -
국립산악박물관(관장, 임승융 http://www.forest.go.kr )에서는 오는 6월28일까지 1층 기획전시실에서 산악사진가 임흥빈의 산악사진전 ‘설악, 언제나 그대 품속을 그리며’를 전시한다.
설악산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인지도가 높은 산이며 유네스코가 지정한 생물권 보호구역으로 북녘의 금강산과 함께 최고의 명산으로 꼽힌다.
국립산악박물관은 이번 전시의 주제인 설악의 세계를 통해 뷰파인더 속 설악산의 사계를 차곡차곡 담아낸 임흥빈 산악사진가의 작품을 소개하고자 전시를 마련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번 전시는 계절마다 변화하는 설악산의 10년과 대자연의 아름다움을 감상해 보고 아울러 설악산에 대한 이해와 산이 지닌 가치와 의미를 생각해보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 국립산악박물관은 오는 6월28일까지 산악사진가 임흥빈 사진전 ‘설악, 언제나 그대 품속을 그리며’를 전시한다. 사진은 전시 작품 (사진 제공 : 국립산악박물관)
김성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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