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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즈스타, 전국 스튜디오 운영자 대상 사업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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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9-06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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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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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월 한 달간 대구, 마산, 부산에서 전국 투어로 지역별 강습회도 진행 예정 -
지난 8월15일자 본지를 통해 소개된 유아사진 전문 프랜차이즈, 키즈스타(대표, 김지영 www.kids-star.co.kr)가 지난 8월22일, 경주교육문화회관에서 열린 제49회국제프로사진대학세미나에서 전국 스튜디오 관계자를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웨딩 및 베이비사진에 편중된 국내 사진시장에서 제3의 시장, 블루오션으로 불릴 만큼 성장 가능성이 큰 유아 관련 시장을 대상으로 전국 가맹점을 모집 중인 키즈스타는 가맹비, 교육, 수익성, 광고, 상품 개발 등에서 기존 사진 프랜차이즈의 폐단을 보완한 체인 시스템을 적용해 오픈한 지 4개월 만에 전국 투어 사업설명회 및 회원점 강습회를 기획하는 등 괄목할 성장을 보여주고 있어 화제다. 또한 이날 행사에 참가한 스튜디오 대표들은 사업설명회가 진행된 2시간 동안 키즈스타의 성공전략, 경쟁력, 개설 방법 및 비용 등 유아사진 사업에 대한 구체적인 사안에 높은 관심을 표명했다.
이에 본보에서는 키즈스타 김지영 대표가 발표한 사업설명회의 주요 내용을 요약, 게재하니 관심있는 독자들의 많은 참고 바란다. - 편집자 주 -
▲ 키즈스타의 김지영 대표는 지난 8월22일, 경주교육문화회관에서 열린 제49회 국제프로사진 대학세미나 현장에서 스튜디오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유아사진 전문 프랜차이즈, 키즈스타가 (사)대한 프로사진가협회가 주최한 제49회 국제프로 사진대학세미나 둘째날인 지난 8월22일, 전국 각지에서 참가한 스튜디오 운영자를 대상으로 ‘키즈스타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키즈스타의 김지영 대표는 “키즈스타는 유아 시장을 대상으로 한다. 웨딩 및 베이비가 성행 하는 국내 사진시장에서 유아사진은 돈벌이가 안되고, 가능성이 없는 분야로 치부돼 왔다. 하지만 유치원, 어린이집, 사설학원 등 전국 3만 여개의 유아단체는 유아시장의 무한한 성장 가능성을 짐작케하고, 사회적 문제로 떠오르는 저 출산률과 결혼 기피현상은 웨딩과 베이비 사진시장의 침체를 가져와 스튜디오 수익 창출의 유일한 대안은 유아시장임을 강조하고 있다”고 말했다. 더욱이 김지영 대표는 키즈스타의 원류인 경주 소재 포토Q스튜디오 에 키즈스타의 영업방식을 적용해 큰 성공을 거둬 새롭게 출발선 상에 있는 키즈스타의 앞날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
한편, 키즈스타는 금번 사업설명회를 시작으로 지난 8월31일(경기중소기업센터(수원)) 회원점 강습회를 갖고 오는 9월20일(대구 서구문화 회관), 9월21일(마산 올림픽극장), 9월29일(부산 동래문화회관대강당) 등 9월 한 달간 전국 투어 ‘키즈
스타 사업설명회 및 강습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다음은 금번 사업설명회에서 김지영 대표가 설명한 키즈스타의 마케팅 및 주요 사업 내용이다.
■ 생각을 달리하면 돈이 보인다!
키즈스타의 김지영 대표는 기존 프랜차이즈의 문제점을 비싼 가맹비, 신규 아이템 부재, 유상 교육, 재계약의 부담감, 기존 거래처의 제한 등 크게 5가지로 요약했다. 이에 반해 키즈스타는 안정성, 미래성, 수익성, 홍보성 등 기존 체인사업부와 차별을 기해 성공을 예약하고 있다. 먼저 키즈스타는 전국의 회원점(각종 유아 관련 단체)을 관리하고, 이를 각 가맹점에 연계해 가맹점에서 원하는 만큼의 물량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는 성수기와 비성수기의 반복을 걱정하는 대부분의 스튜디오에 연간 고정 물량을 확보해 지속적인 수익 창출을 가져올 것으로 김지영 대표는 전했다. 또한 키즈스타 아이템은 기존 유아사진 촬영 시스템처럼 출사 촬영이 아니라 개인별로 스튜디오 내방 촬영이 이뤄지므로 상담 및 샘플 활용을 통해 추가수익을 일으킬 수 있다. 마지막으로 키즈스타의 가장 큰 잠재력은 4세에서 7세까지의 유아시장에 국한된 것이 아니라 유아 고객의 형제, 자매 등 잠재고객을 대상으로 해 베이비는 물론 가족사진 물량까지 저절로 확보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는 김지영 대표가 운영한 포토Q스튜디오에서 입증된 것으로 알려졌다.
■최소 25평 이상이면 가맹점 OK!
키즈스타의 기본 경영철학은 최소한의 투자로 최대의 효과를 이끌어 내는 것이다. 이에 키즈스타와 가맹 계약을 체결한 각 스튜디오는 가맹비 외에 어떠한 추가 투자도 필요없다. 이에 김지영 대표는 “키즈스타는 가맹점 수에 연연하지 않는다. 변화하는 사진시장을 수용하고 열정적으로 대처하는 분들과 일하고 싶다. 유아시장을 수용할 수 있는 기본적인 규모와 인테리어를 갖추고 있다면 간판 및 인테리어 등 별도의 추가 공사는 필요하지 않다”고 말했다. 이밖에도 키즈스타 가맹점의 요건으로는 최소 25평 이상의 스튜디오, 가족 및 웨딩 촬영을 위한 의상 구비, 주차 공간 확보, 필수직원(촬영 기사 및 보조자, 헤어 및 코디, 상담자) 확보 등을 꼽았다.
■키즈스타에는 특별한 것이 있다
기존 유아사진 촬영이 행사 출장에 의한 스냅 촬영으로 시간 투자에 비해 낮은 소득이 문제였다면 키즈스타는 프로필 앨범 및 액자, 가족사진 등 새로운 상품 개발로 고소득을 창출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한 졸업 액자 촬영 및 기타 프로필 출장 촬영으로 유아사진 시장이 단발상품으로 그친 것에 비해 키즈스타 는 연중 가맹점을 지원하는 다양한 이벤트와 행사를 기획해 회원점과 가맹점 그리고 본사 간의 유기적인 결속력을 유지하는 것으로 알려 졌다. 이와 관련해 김지영 대표는 “키즈스타 본사는 체인컨설팅, 의상 개발, 사진, 영상, 이벤트, 문화예술, 디자인 등 7개의 사업부를 운영하고 있다. 체인컨설팅 및 이벤트, 문화예술 사업부는 유아 관련 단체의 홍보 및 이벤트를 대행해 회원점의 원생모집에 도움을 주고, 이로 인해 회원점에서 제공하는 원생 명단을 각 지역별 스튜디오에 제공해 고정물량을 지원한다. 또한 본사는 각 가맹점에 상품 제작 관련 기술, 의상, 마케팅 등 스튜디오 운영 전반의 교육 및 촬영 소품을 지원하고, 가맹점과 회원점은 개별 촬영 스케줄을 잡아 일 년 내내 촬영 물량을 확보할 수 있다”고 말했다.
■ 가맹비는 고정 물량에 따라 차등 적용
키즈스타의 가맹비는 크게 반환지출과 소비지출로 나뉜다. 우선 반환지출은 계약기간 중 계약 이행에 따른 신뢰를 확보하기 위해 1년을 기준으로 1백만 원의 가맹보증금을 말한다. 이는 계약이 완료되는 즉시 각 가맹점에 반환된다.
한편, 키즈스타는 모든 가맹점에 과도한 가맹비를 일괄적으로 적용하는 대신 본사에서 확보해주는 고정물량에 따라 차등적으로 가맹비를 책정한다. 가맹비는 유아 1백 명에 3백만 원, 2백 명에 4백50만 원, 3백 명에 6백만 원, 4백 명에 9백만 원으로 책정된다. 이는 본사에서 제공하는 모든 교육 및 지원을 포함한 것으로 키즈스타에서 지원하는 회원점은 전국 3만여 개의 회원점 중 상위 20%에 해당하는 고급 유아시장이라고 키즈스타 측은 전했다. 또한 키즈스타는 본사의 의상개발 사업부에서 매년 새로운 유아의상을 개발해 각 스튜디오에 지원할 예정이다. 모든 의상은 대여되며, 연간 의상 이용료는 20벌을 지원 받는데 1백만 원이다. 이밖에도 키즈스타는 매년 전국 가맹점을 돌며 각 스튜디오의 촬영 세트를 배경으로 샘플 앨범을 직접 제작할 계획이다.
▲ 키즈스타는 지난 8월22일, 경주교육문화회관에서 열린 사업설명회 현장에서 유아촬영의상, 앨범 등을 선보였다.
취재/ 연정희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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