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10월21일까지 후지필름사진연구소에서 -
▲ 한국후지필름(주)와 (주)포토랜드가 후원한 이번 후지포커스 정기사진전에 출품된 작품들 중에서.
순수창작사진 동호회 후지포커스(회장, 이명선 www.fujifocus.net)는 지난 10월16일부터 오는 10월21일까지 후지필름사진연구소 3층에서 제19회 정기사진전, ‘기다림의 순간들’을 갖는다.
이번 사진전은 후지포커스가 매년 갖는 정기사진전으로, 올해로 19회째다. 특히 올해는 후지포커스가 창립 20주년을 맞이한 해라 ‘제19회 후지포커스 정기사진전’은 더욱 뜻이 깊다.
▲ 후지포커스 정기사진전 오프닝행사가 있던 지난 10월16일, 후지포커스 이명선 회장(왼쪽에서 네 번째)이 한국사진기고가협회 왕영상 회장(왼쪽에서 다섯 번째), 후지필름사진연구소 윤형재 소장(왼쪽에서 두 번째) 등의 참석 내빈들과 함께 테이프커팅을 하고 있다.
한국후지필름(주)(대표, 유창호 www.fujifilm.co.kr)의 지원하는 후지포커스는 매년 1회의 전시회와 월례회의 및 사진품평회를 갖고, 월회보도 발행하고 있으며, 전문가 및 초보자, 주부 등 다양한 부류의 회원 50여명이 활동 중이다. 또한 월 1회 출사 등의 행사도 꾸준히 진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 지난 10월16일, ‘제19회 후지포커스 정기사진전’의 오프닝행사 이모저모.
김정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