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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사진 모임 ‘다큐피안’, ‘역사가 있는 풍경’展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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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4-10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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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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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4월12일까지 경성대 제2미술관에서 경성대 출신 순수사진 전공 7인 작품 전시-
창작사진 모임 ‘다큐피안’(회장 김병주)의 2번째 전시 ‘역사가 있는 풍경’展이 오는 4월12일까지 부산에 있는 경성대학교 제2미술관에서 열린다.
다큐피안은 경성대학교 멀티미디어대학원 사진학과 순수사진전공 석사학위 졸업생으로 구성된 모임이다. 다큐피안(Docuphian)의 뜻은 Docu+Photo+Humanitarian을 합쳐 만든 용어로 ‘다큐멘터리 스타일(Documentary Style)’의 예술사진 작업을 이끌어가는 사진가를 일컫는 말이다.
이번 전시에는 다큐피안 회원 7명과 이재구 전공지도 교수가 참여해 현대사진의 특징인 다양한 표현적 시도를 보여주는 작품들을 출품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학교 발전을 위한 특별기금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 다큐피안 사진전 ‘역사가 있는 풍경’ 출품작 (사진 출처 : 한국대학신문)
김성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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