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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온 유치원 앨범 편집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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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6-25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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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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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라온소프트의 ‘유치원 앨범 편집프로그램’은 온·오프라인에서 사용이 가능해 새로운 영유아원 거래처를 발굴할 수 있는 중요한 도구입니다”
- ‘라온 유치원 앨범 편집 프로그램’ 개발사((주)라온소프트)·총판사(예다키즈)·사용자(아띠키즈)로부터 제품의 특징과 향후 영업 계획을 듣는다 -
(주)라온소프트(대표, 황현구 www.laonsoft.com)의 ‘라온’은 ‘즐거움’을 뜻하는 순수 우리말이다. ‘즐거운 마음으로 소프트웨어를 개발한다’는 (주)라온소프트는 온라인 사진 인화주문 솔루션 및 편집 소프트웨어, 포토북 편집 및 주문 제작 솔루션, 작업 공정, 고객 관리 프로그램 등을 제작하는 사진 관련 프로그램 개발 전문 회사다. 다양한 사진 관련 프로그램 개발 이력을 기반으로 맞춤형 제작 프로그램을 공급하는 (주)라온소프트가 최근에는 ‘라온 유치원 앨범 편집 프로그램’을 개발해 공급하고 있다.
한편, ‘라온 유치원 앨범 편집 프로그램’은 영유아원에 포토상품을 제작, 공급하는 예다키즈(www.yedakids.co.kr)가 총판권을 갖고 있으며, 이를 아띠키즈(www.attikids.co.kr)에서 이용, 국내 영유아원을 대상으로 2013년도 영업을 전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본보에서는 (주)라온소프트 황현구 대표, 총판사인 예다키즈의 이보석 대표를 비롯해 현재 ‘라온 유치원 앨범 편집 프로그램’을 사용하고 있는 아띠키즈의 이시혁 대표를 만나 제품 특징과 올 한해 영업 계획 등 다양한 이야기를 들어봤다. - 편집자 주 -
▲ (주)라온소프트 황현구 대표(좌)와 현재 ‘라온 유치원 앨범 편집 프로그램’을 사용하고 있는 아띠키즈의 이시혁 대표(우)
= 국내 영유아원를 대상으로 유통되는 앨범 편집프로그램이 다양하다. (주)라온소프트에서 개발한 ‘라온 유치원 앨범 편집 프로그램’을 선택하게 된 이유는 무엇인가?
이시혁 대표(아띠키즈) : 영유아원의 앨범 편집은 원생의 담임선생이 직접 작업하는 방법과 외부업체에 의뢰 방식으로 나뉜다. 이는 영유아원의 규모나 행사의 크기에 따라 달라지는데, 요즘 대다수의 영유아원에서는 앨범 편집을 자체적으로 해결하는 경우가 많다. 또 각 영유아원마다 환경이 다르긴 하지만, 대부분이 한 대의 컴퓨터로 선생님들이 순번을 정해 돌아가며 작업하는 경우가 많다. 이렇게 할 경우 작업 속도가 느려, 앨범 제작 시 작업량이 밀려 제때 앨범이 출고되지 못하는 경우가 빈번하다.
영유아원의 열악한 환경에서 유연하게 앨범 편집 작업을 진행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그동안 찾고 있었다. 지난 4월 코엑스에서 열린 2013서울국제사진영상기자재전에서 (주)라온소포트를 알게 되어 이런 문제점 해결을 의뢰했고, 그 문제점이 해결된 앨범편집프로그램이 완성되어 올해부터는 ‘라온 유치원 앨범 편집 프로그램’으로 영유아원 영업을 하고 있다.
= ‘라온 유치원 앨범 편집 프로그램’의 특징은?
이시혁 대표(아띠키즈) : 앞서 이야기했듯이, 영유아원 앨범 편집은 외부업체에 의뢰하는 경우와 영유아원에서 직접 제작하는 것으로 분류된다. 외부업체에 의뢰하는 경우는 디자인은 깔끔하지만, 유아별 특성이 없는 앨범이 완성된다. 선생님이 직접 작업을 하는 경우는 디자인에 세련미는 없지만 자기반 아이들의 아기자기한 이야기를 담을 수 있다. 이 두 가지 방법은 모두 장단점이 있다. 그래서 아띠키즈에선 두가지 방법을 혼합한 방법을 도입했다. 다시 말해 스튜디오의 전문 포토그래퍼가 촬영한 사진을 원내에서 담임선생님이 직접 편집하면 자기반 아이들의 다양한 스토리를 넣을 수 있어 훨씬 다채로운 앨범을 만들 수 있다. 또 이런 제품이 나중에 추억으로 간직하기에 더 없이 좋을 것으로 생각한다.
한편, ‘라온 유치원 앨범 편집 프로그램’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동시에 가동된다. 따라서 앨범 편집은 인터넷이 연결되지 않는 컴퓨터라 할지라도 앨범 편집 프로그램만 설치되어 있으면 어떤 컴퓨터에서도 작업이 가능하다. 선생님이 원내에서 작업하던 파일을 서버에 올리면 집에서 다운받아 사무실에서 작업한 내용을 연결해 작업할 수 있어 편리하다. 즉, 편집은 오프라인에서 저장은 온라인에서 하는 방식이다. 서버공간은 (주)라온소프트에서 제공한다.
= 아띠키즈에서는 영유아원 대상 영업을 좀 독특하게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게 ‘라온 유치원 앨범 편집 프로그램’이 있어서 가능한 것인가?
이시혁 대표(아띠키즈) : 그렇다. 포토그래퍼가 촬영하고 편집한 작업은 세련미는 있지만 개별 원아들의 시시콜콜한 이야기를 앨범에 넣기에는 역부족이다. 이런 것은 오히려 원생 담임선생님들이 더 잘 알기 때문에 행사 촬영은 포토그래퍼가 하고 앨범 편집은 선생님이 작업할 경우 더 다채로운 특징을 지닌 개성있는 앨범을 만들 수가 있다. 이런 방식으로 작업을 하려면 무엇보다 영유아원 선생님들이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앨범 편집프로그램이 있어야 한다. 그런데 이번에 (주)라온소프트에서 개발한 앨범 편집프로그램이 제가 바라는 특징을 지니고 있어 아띠키즈의 올 한해 영유아원 영업은 대박을 예고하고 있다. 포토그래퍼와 영유아원 선생님이 함께 제작한 아이들의 앨범은 포토그래퍼의 세련된 사진 촬영과 함께 아이들과 늘 생활하는 선생들이 많은 이야기를 담아줄 수 있기 때문에 엄마들이 더 선호하는 실정이다. 이런 일이 가능한 것은 (주)라온소프트가 개발한 ‘라온 유치원 앨범 편집프로그램’이 있기에 가능하다.
▲ ‘라온 유치원 앨범 편집 프로그램’의 주요 화면
= 많은 영유아원에서 ‘라온 유치원 앨범 편집 프로그램’을 사용할 경우, 서버 과부화가 걸리지 않겠나?
황현구 대표(㈜라온소프트) : 온라인에서 사진을 다운 받아 오프라인에서 앨범 편집을 진행하기 때문에 트래픽 과부화 현상은 생기지 않는다. ‘라온 유치원 앨범 편집 프로그램’이 온라인을 기반으로 하는 편집프로그램이기에 서버 역시 사진이나 작업할 것을 다운 받을 시에만 일시적으로 사용하기 때문에 별다른 문제가 생기지는 않는다.
= ‘라온 유치원 앨범 편집 프로그램’의 사용료는 어떤 방식으로 부과 되나?
이보석 대표(예다키즈) : 대부분의 소규모 업체에서는 초기 투자비용에 대해 부담스러워 한다. 타 프로그램은 선지급제 방식으로 사용 금액을 차감하는 방식으로 한다. ‘라온 유치원 앨범 편집 프로그램’ 사용료는 출력된 장당으로 계산되는 후지급제 방식으로 진행하기에 초기 자금 부담감이 줄어들어 쉽게 사용할 수 있을 것이다.
=‘라온 유치원 앨범 편집 프로그램’의 국내 총판권은 예다키즈에 있기 때문에 이 프로그램을 사용하려면 예다키즈에 문의를 해야 하나?
이보석 대표(예다키즈) : 별도의 유사 프로그램 제작이 필요하다면 (주)라온소프트에 문의를 해야겠지만, 지금 우리가 이야기 하고 있는 ‘라온 유치원 앨범 편집 프로그램’을 이용하고 싶다면 예다키즈와 상담하면 된다. ‘라온 유치원 앨범 편집 프로그램’을 사용하기 위한 별도의 구매조건은 없다. 총판은 회원사들에게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것이지, 판매를 목적으로 하지 않는다. 이에 예다키즈의 회원이 되면 자동으로 프로그램을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을 알아주었으면 한다.
= 타 프로그램에 비해 ‘라온 유치원 앨범 편집 프로그램’의 편리한 점은?
이시혁 대표(아띠키즈) : 작업 속도가 빠르면서 사용법도 간단하다. 속도가 빠르다는 것은 프로그램 구조적으로 유용하다는 말과 일치한다. 또 온오프라인에서 사용이 가능하기에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사용이 가능해 편리하다.
현재, 다수의 영유아원에선 온라인상에서만 편집이 가능한 프로그램을 사용하고 있기에 한 대의 컴퓨터에서 선생님들이 순번을 정해 앨범 편집 작업을 하고 있어 작업 속도가 더딘 편이다. 이를 보완한 것이 ‘라온 유치원 앨범 편집 프로그램’이다.
이밖의 특징으로는 소스 등록이 간단하다. 타 업체 제품은 탬플릿을 등록하는 과정이 복잡하고 에러도 잦다. 이 프로그램은 소스 등록이 간단해 자신이 원하는 디자인을 쉽게 바꿀 수 있어 영유아원 선생님들이 사용하기 편리하다.
이보석 대표(예다키즈) : 우리 회사에서 ‘라온 유치원 앨범 편집 프로그램’ 총판을 하기로 결정한 이유는 ‘직관적인 프로그램의 성능’ 때문이다. 다시 말해 유저 인터페이스(UI)가 편리하기에 영유아원에서 사용하기가 쉽다. 영유아원에선 어려운 프로그램을 좋아하지 않는다. 실사용자가 사용하기에 편리한 특징 말고도 사용자 교육을 동영상으로도 간단히 진행할 수 있어 편리하다. 사용하다 모르는 부분이 생기면 동영상을 한번 보면 거의 해결된다. 개발사 측에 질문이 필요없을 정도로 간편한 프로그램이다.
인터뷰 / 연정희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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