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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콘이미징코리아, 회전식 액정 모니터 장착한 DSLR 카메라 ‘D5000’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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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4-16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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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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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는 4월25일 서울상공회의소에서 디지털 라이브쇼 진행 -
니콘이 회전식 멀티 앵글 액정 모니터를 탑재한 보급형 DSLR 카메라 ‘D5000’을 지난 4월14일을 기해 전 세계 동시 발표했다고 니콘 한국 현지법인, (주)니콘이미징코리아(대표, 야마구치 노리아키 www.nikon-image.co.kr)가 전했다.
DSLR 카메라 입문자와 여성 유저를 겨냥한 D5000은 23만 화소, 6.7㎝(2.7형) TFT 멀티 앵글 액정 모니터를 탑재해 아래로 180도, 내린 상태에서 반 시계 방향으로 180도, 시계 방향으로 90도까지 회전이 가능하다. 따라서 어떠한 촬영 각도에서도 액정 모니터로 피사체를 확인하면서 촬영할 수 있다.
유효 화소수 12.3메가 픽셀의 DX 포맷 CMOS 센서를 채용한 D5000은 최대 ISO3200까지 지원(확장 시 ISO6400)하며, 19종의 장면 모드와 동영상 기능인 ‘디무비(D-Movie)’, 카메라내의 화상 편집 메뉴를 탑재하고 있다. 이밖에도 11개의 오토포커스 시스템을 비롯해 라이브뷰 촬영 시 움직이는 대상의 포커스를 자동으로 맞추는 ‘타켓 추적’ 기능, 먼지 떨이 기능, 무음 촬영 모드, 씬 모드 등 다양한 기능들이 대거 탑재되어 DSLR 카메라 초보 유저도 보다 쉽게 고화질의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D5000 발표와 동시에 DX 포맷 전용 초광각 줌렌즈 ‘AF-S DX NIKKOR 10-24㎜ F3.5-4.5G ED’도 함께 공개됐다.
(주)니콘이미징코리아 야마구치 노리아키 대표는 “D5000은 DSLR 카메라를 처음 사용하는 사람이나 최근 사용자 수가 급증하고 있는 여성들에게 적합한 제품이다”라며, “니콘의 첨단 기술과 사용자를 위한 다채로운 기능이 적용된 D5000을 통해 사진 생활의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주)니콘이미징코리아는 D5000의 발표를 기념해 지난 4월14일, 프레스 센터에서 기자 간담회를 열고, 같은 날 오후 7시부터 신도림 테크노마트 11층에서 80여명의 니콘 파워 유저를 초청해 신제품 발표회를 개최했다. 일반 유저를 대상으로 한 발표회는 공연과 모델 PPT 쇼, D5000 스펙 설명회, 포토존 모델 촬영, 경품 행사 순으로 진행됐다.
한편, 금번 신제품 발표회에 이어 오는 4월25일에는 (주)니콘이미징코리아 본사가 위치한 서울상공회의소에서 디지털 라이브쇼도 진행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주)니콘이미징코리아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 (주)니콘이미징코리아는 지난 4월14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관련 언론사 기자단을 초청해 D5000(좌)과 AF-S DX NIKKOR 10-24㎜ F3.5-4.5G ED 렌즈(우)를 발표하고, 포토존 촬영(하)과 시연회 행사를 개최했다.
▲ 니콘 파워 유저 8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신도림 테크노마트에서 열린 D5000 신제품 발표회 전경.
▲ 일반인 대상 신제품 발표회에서 (주)니콘이미징코리아의 김동국 대리(위)가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참가자들은 포토존에서 모델을 촬영하고, D5000을 직접 체험했다.
이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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