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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문화재단, 무용사진전 ‘댄스토리 서울(Danstory Seoul)’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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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2-24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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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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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월25일부터 3월7일까지 서울시민청에서 이탈리아 출신 무용·무대 전문 사진작가 잔마르코 브레사돌라 작품 전시 -
서울문화재단(www.sfac.or.kr )은 이야기가 있는 서울을 배경으로 해외 사진가와 국내 예술가가 작업한 무용 사진전 ‘댄스토리 서울(Danstory Seoul)’을 2월25일부터 3월7일까지 서울 시민청에서 개최한다.
이번 사진전은 이탈리아 출신의 무용·무대 전문 사진작가 잔마르코 브레사돌라(Gianmarco Bresadola, 42세)가 한국의 서울·수도권 일대에서 펼쳐지는 무용의 향연을 앵글에 담은 프로젝트 '댄스토리 서울(Danstory Seoul)'의 작품을 전시하는 것이다.
오프닝 공연은 2월25일 오후 6시 시민청 활짝라운지에서 열린다.
‘댄스토리 서울(Danstory Seoul)’은 ‘댄스(Dance)’와 ‘스토리(Story)’ 그리고 서울의 합성어로 '서울의 이야기를 담은 춤'이란뜻이다. 이 프로젝트에는 '열혈예술청년단(대표 유재미)'과 춤을 사랑하는 일반시민으로 구성된 '춤단' 70여 명이 참여해 진행되었다.
이번 프로젝트는 이방인의 낯선 시선으로 서울을 재해석하고 새로운 이야기를 발견하고자 기획된 것이다. 국내외 예술가 교류와 장르 간 협업을 모색할 뿐 아니라 무용에 대한 일반인의 관심을 환기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 서울문화재단은 2월25일부터 3월7일까지 서울시민청에서 무용사진전 ‘댄스토리 서울(Danstory Seoul)’을 개최한다. 사진은 전시 안내 이미지 (사진 제공 : 서울문화재단)
김성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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