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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시민청 개관 2주년 맞아 포토 관련 이벤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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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1-08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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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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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청(시장, 박원순 www.seoul.go.kr )은 “시민청 개관 2주년을 맞아 오는 1월18일까지 ‘함께해요 시민청 두돌 잔치’라는 이름으로 포토투어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해 시민들을 맞는다”고 밝혔다.
‘포토투어’ 이벤트는 출입구, 시민플라자 등 준비된 장소에서 사진을 찍으면 코믹한 요소를 배경으로 합성한 후 현장에서 이메일 또는 휴대폰으로 전송해 준다. 가족단위로 시민청을 찾은 시민을 위해 마련된 이벤트로 1월9일부터 11일까지 진행된다.
지난해 12월24일부터 시작돼 1월8일까지 진행될 예정인 ‘V’ 이벤트는 시민청 곳곳에 게릴라처럼 나타나는 사진사에게 ‘브이’를 표시하며 축하메시지를 전하는 모습을 촬영해 담벼락미디어 및 키오스크에 상영하는 프로그램이다.
서울시는 서울시청 지하 1~2층에 시민이 주인 된 공간으로 시민청을 마련, 지난 2013년 1월12일에 문을 열었다. 그동안 시민청은 전시, 토론, 강좌, 마켓, 결혼식은 물론 ‘시민발언대’, ‘정책을 말하다’ 등 시민의 시정참여 프로그램까지 펼쳐지는 대표 문화, 소통, 생활마당으로 입지를 굳혀왔다.
▲서울시는 “시민청 개관 2주년을 맞아 오는 1월18일까지 포토투어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해 시민들을 맞는다”고 밝혔다. 사진은 ‘함께해요 시민청 두돌 잔치’ 포스터 (사진 제공 : 서울특별시)
김성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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