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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온빛 다큐멘터리 운영위원회, ‘2014 온빛 사진상 및 사진가의 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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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1-18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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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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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는 11월29일 오후 4시, 신한갤러리 역삼에서 -
다큐멘터리 사진가에게 수여하는 ‘2014 온빛 사진상 및 사진가의 밤’이 오는 11월29일 오후 4시 신한갤러리 역삼(강남구 역삼로 251)에서 열린다.
올해로 네 번째를 맞는 이 사진상에는 다큐멘터리사진 작업을 하고 있는 누구나 응모가 가능하며, 사회적인 다큐멘터리사진 뿐 아니라 순수 다큐멘터리, 생태-자연 다큐멘터리, 포토저널리즘 등 사실적인 기록사진에 기반한 작가의 세계관을 보여줄 수 있는 사진작업이면 누구나 응모 할 수 있다.
심사 기간은 오는 11월17일부터 20일까지며 1차 심사로 응모된 작가 중 10명을 선정하고, 2차 심사로 공개 프리젠테이션을 통해 최종 수상자 1명을 선정한다. 선정된 작품은 오는 11월29일(토) 오후 4시 신한갤러리 역삼에서 열리는 ‘2014 온빛 사진상 및 사진가의 밤’에서 공개프레젠테이션 통해 발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선정된 작가 1명에게는 다큐멘터리 온빛 수상 트로피와 류가헌 갤러리를 비롯해 지방 순회전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아울러 ‘2014 온빛 사진상’과 별도로 ‘온빛 다큐멘터리’에 가입한 후 만 1년이 경과한 정회원을 대상으로 ‘2014 올해의 사진가상’ 수상자를 선정한다. 선정 대상자는 지난해 12월부터 현재까지 전시, 출판, 교육, 전시기획 등 다큐멘터리 사진 영역에서 우수한 활동을 한 회원을 대상으로 운영위원회에서 추천과 논의 후 1명을 선정해 수상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 2014 온빛 다큐멘터리 운영위원회가 개최하는 ‘2014 온빛 사진상 및 사진가의 밤’이 오는 11월29일 오후 4시 신한갤러리 역삼에서 열린다. 사진은 ‘2014 온빛 사진상 및 사진가의 밤’ 온라인 포스터
정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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