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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푸스한국, 서울시와 함께 저소득 취약계층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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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9-29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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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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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적·발달장애 청소년 미디어 체험행사 카메라 지원과 문화소외계층 공연 초대-
올림푸스한국(주)(대표, 이나도미 카츠히코 www.olympus.co.kr )는 지난 9월23일, 서울시청에서 ‘희망온돌사업 지원’을 위한 상호협력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올림푸스한국(주)는 서울시 및 서울복지재단과 함께 서울시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지원한다. 그 첫 번째로 9월27일부터 11월29일까지 매주 토요일에 열리는 ‘지적·발달장애 청소년 가족을 위한 미디어 활동 ’우리집 울타리 넓히기‘ 프로그램에서 카메라를 지원한다. ‘우리집 울타리 넓히기’는 여가활동을 겸한 사진 촬영을 매개로 지적·발달장애 청소년을 둔 가족들의 유대감과 가족기능 강화를 돕는 프로그램이다.
또한 올림푸스홀을 서울시복지재단에 6차례 무료 대관할 예정이며 자체 기획한 공연에 문화소외계층을 무료로 초청할 예정이다.
올림푸스한국(주)의 이나도미 카츠히코 대표는 “한국에서 활동하는 외국기업의 입장에서 한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작은 도움이나마 드릴 수 있어서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문화를 통한 사회공헌’을 목표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겠다”고 전했다.
이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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