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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포켓포토’ 보상판매 이벤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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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6-13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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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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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판매 50만 대 돌파 기념으로 특별할인 및 스티커 인화지 제공 -
LG전자(대표, 구본준 www.lge.co.kr )는 초소형 모바일 프린터 ‘포켓포토’가 국내 누적판매 50만 대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2년 9월 국내 시장에 처음 선보인 후, 매월 약 2만 5천대 꼴로 팔려 나간 셈이다.
이 같은 성과의 배경은 ‘포켓포토’의 여심(女心) 잡기 마케팅이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LG전자는 스마트폰으로 사진을 즐겨 찍는 20~30대 여성을 타깃으로 체험 행사, 공모전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쳐왔다.
또 가족, 친구, 연인과의 추억을 간직하고 나누고 싶어 하는 소비자 수요를 반영해 스티커 인화지를 출시, 커뮤니케이션 수단으로 포켓포토를 활용하는 새로운 트렌드를 만들었다.
LG전자는 포켓포토 국내 판매 50만 대 돌파를 기념해 6월 둘째 주 주말부터 한 달간 ‘즉석카메라 보상판매’ 이벤트를 실시한다.
‘즉석카메라 보상판매’ 이벤트는 사용하던 즉석카메라를 가져오면 ‘2014년형 포켓포토’ 구매 시, 특별 할인을 통해 11만9천원(정가 14만9천원)에 구매 할 수 있는 이벤트다. 또 스티커 인화지 10매도 무상으로 제공한다.
지난 1월 국내 시장에 출시한 ‘2014년형 포켓포토’는 2cm의 두께로 여성용 파우치에도 쏙 들어간다. 슬림해진 크기에도 불구하고 배터리 수명을 더욱 강화해 완전 충전 시 30매까지 인화할 수 있다.
LG전자 한국영업본부 HE마케팅담당 허재철 상무는 “포켓포토 국내 판매 50만 대 돌파는 기존에 없던 제품으로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제시한 결과다” 라며 “모바일 프린터 시장의 선두 주자로써 지속적으로 시장을 주도해 나갈 것이다”고 강조했다.
▲ LG전자는 초소형 모바일 프린터 ‘포켓포토’의 국내 판매 50만 대 돌파를 기념해 6월 둘째 주 주말부터 한 달간 보상판매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 제공 : LG전자)
김성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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