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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국민생활 정책 현장 사진 공모전’ 입상작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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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5-29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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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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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부문에서의 최우수상은 서병대 씨와 김지수 씨가 수상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진룡 www.mcst.go.kr )(이하 문체부)는 정부의 국민생활 정책에 대한 공감을 나눌 수 있는 ‘국민생활정책 현장 이야기 및 사진 공모전’의 입상작 21점을 지난 5월21일 발표했다. 이번 공모는 이야기 부문과 사진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이야기 부문의 대상은 7년간 출판사 기획자로 일하다가 불황으로 직장이 문을 닫아 생계가 막막했던 이호권 씨(36세 인천)가 새로운 직업을 갖기까지의 진솔한 이야기를 그린 ‘평생직장? 나에게는 평생직업이 있다’가 받았다.
사진 부문에서는 대상 수상자가 나오지 않았다. 최우수상은 다문화가족의 동짓날 풍경을 그린 서병대 씨(67세 경기 안산)와, 임신·출산 시 지원되는 고운맘카드를 사진으로 묘사한 김지수 씨(45세 경기 용인)가 받았다.
사진 부문에서는 이밖에 우수상 3명(조원표, 김경훈, 윤여환), 장려상 5명(박우석, 유재면, 유영경, 전병태, 이주빈)이 상을 받았다.
이야기 부문의 상금은 대상 2백만 원, 최우수상 1백만 원, 우수상 70만 원, 장려상 50만 원이며, 사진 부문의 상금은 최우수상 50만 원, 우수상 30만 원, 장려상 20만 원이다. 수상작들은 관련 부처의 정책홍보에 활용되며 여러 매체에 소개될 예정이다.
김성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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