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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브레인트렌드모니터, ‘스마트폰 이용 및 의존도에 대한 비교조사 결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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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2-24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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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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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7월30일부터 8월2일까지 20대와 50대 1천명 조사 -
고화질의 사진 촬영이 가능한 스마트폰의 등장은 카메라 메이커 중심으로 이뤄졌던 사진시장의 판도를 뒤흔들어 놓았다. 그럼 우리 소비자들은 스마트폰의 카메라 기능을 얼마나 자주 사용하고 있을까?
시장조사전문기관 엠브레인트렌드모니터(trendmonitor.co.kr )가 지난해 하반기(7월30일부터 8월2일까지) 20대와 50대를 5백명씩 총 1천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스마트폰 이용 및 의존도에 대한 비교조사’ 자료에 따르면, 20대의 경우 스마트폰을 이용해 주로 하는 것은 소셜네트워크(메시지, SNS 등) 활동이 73.4%로 가장 많았고 그 다음은 게임 45.8%, 알람 및 스케줄 관리 31.2%, 사진촬영이 30%의 순으로 나타났다.
반면, 50대는 이메일 확인 및 업무(50.6%) 목적으로 스마트폰을 많이 이용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그 다음은 SNS 및 메신저 이용(48.2%), 알람 및 스케줄 관리(35.6%), 사진 촬영(36%)의 순으로 나타났다.
주로 이용하는 어플리케이션도 20대는 메신저 등 커뮤니케이션(58.7%, 중복응답)과 SNS와 커뮤니티 같은 소셜콘텐츠(45.7%)인 것으로 나타났다. 그 다음으로는 게임(34.3%)과 음악(28.7%) 관련 어플리케이션도 많이 이용했다.
50대 역시 커뮤니케이션 어플리케이션(54.7%, 중복응답)을 가장 많이 이용했으나, 그 다음으로는 날씨(29.1%), 금융(26.3%), 카메라(25.2%), 뉴스(23.7%) 관련 어플리케이션 이용이 많아 20대와 큰 차이를 보였다.
▲ 스마트폰 주요 이용 용도(출처 : 엠브레인트렌드모니터의 ‘2013년 스마트폰 이용 및 의존도에 대한 비교조사 결과’ 발표자료)
김성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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