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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이비전라이팅 이현철 대표, 제1회 국제포토라이팅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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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2-09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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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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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는 12월22일까지 서울숲 커뮤니티센터에서 -
트라이비전라이팅(주)(www.trivisionl.com ) 이현철 대표가 지난 12월3일부터 오는 12월22일까지 서울숲 커뮤니티센터에서 제1회 국제포토라이팅전을 열고 있다.
이번 국제포토라이팅전은 트라이비전라이팅(주)가 지난 6월20일에 새로이 발표한 ‘UCM 색상 변환 컬러액자’를 활용한 전시회로, 투광시트에 인쇄된 사진을 이미지 색상 변환 액자인 UCM에 넣어 다양한 컬러 효과를 선보인다. 또한 이번 전시회에선 이현철 대표를 비롯한 5명의 작가와 2명의 초청작가가 초대돼 총 7인이 촬영한 사진을 ‘UCM 색상 변환 컬러액자’를 통해 전시하고 있다.
‘UCM 색상 변환 컬러액자’는 투광시트에 인쇄된 이미지의 색상을 변환할 수 있고 또한 사용자가 변경한 색상을 저장해 이후 자동으로 이미지 색상을 바꿀 수 있는 LED 컬러액자다. 또한 ‘UCM 색상 변환 컬러액자’는 투광시트에 인쇄된 이미지의 색상 및 밝기를 다양한 형태로 변경할 수 있다. RGB LED를 이용해 투광시트에 인쇄된 이미지에 어울리는 색상 및 밝기를 조절해 색온도를 저장함으로써 사용자가 사진의 색상을 자동으로 조정할 수 있다.
트라이비전라이팅(주)의 이현철 대표는 “이번 국제포토라이팅전을 통해 사진에 활용될 수 있는 다양한 색감을 보여주고자 했다”며 “‘UCM 색상 변환 컬러액자’는 카메라의 화이트밸런스와 모니터 RGB, 프린팅하는 CMYK 등을 표현할 수 있다. 기존에는 포토샵 등에서 사진을 보정한 느낌을 인쇄 시 표현하기 위해 노력했다면, 이제는 ‘UCM 색상 변환 컬러액자’를 통해 실시간으로 사진의 색감이 달라지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고 설명했다.
사진작품에서 작가의 작가성과 의도를 느낄 수 있다면 ‘UCM 색상 변환 컬러액자’를 통한 사진은 상품, 제품으로써의 가치를 드러낸다. 이현철 대표는 “‘UCM 색상 변환 컬러액자’를 통한 사진은 작품이 아닌 상품으로써의 사진의 가치를 높이는 기술이다”고 말했다. 이번 전시는 사진의 상품성을 드러내는 ‘UCM 색상 변환 컬러액자’를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 선보이기 위해 준비됐다. 아울러 이현철 대표는 “제2회 국제포토라이팅전은 미국과 일본, 독일, 중국 사진작가들과 협업을 통해 국제무대에서도 선보일 예정이다”이라고 덧붙였다.
▲ 제1회 국제포토라이팅전이 열리고 있는 서울숲 커뮤니티센터. 이 전시는 오는 12월22일까지 열린다.
▲ 제1회 국제포토라이팅전을 둘러보는 시민들.
▲ 꽃을 근접촬영한 사진을 ‘UCM 색상 변환 컬러액자’에 넣어 전시한 모습. ‘UCM 색상 변환 컬러액자’를 통해 사진의 색감이 지속적으로 변화하는 것을 볼 수 있다.
▲ 제1회 국제포토라이팅전이 열리고 있는 전시장 내부 모습.
송승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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