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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기P&C, ‘맨프로토 뉴190 삼각대 런칭 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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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1-29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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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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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1월28일, 서울 논현동 소재 인터와이어드 스튜디오에서 -
세기P&C(주)(대표, 이봉훈 www.saeki.co.kr )는 지난 11월28일, 서울 논현동에 위치한 인터와이어드 스튜디오에서 ‘맨프로토 뉴190 런칭 쇼’를 개최했다.
런칭 쇼에는 맨프로토 제품 매니저 시모네 그리센티(Simone Grisenti), 맨프로토 아시아 영업 총괄 디렉터 이바노 보시오(Ivano Bosio), 맨프로토 아시아 영업 매니저 제임스 티오(James Tio), 세기P&C(주) 이봉훈 대표를 비롯한 카메라 유저, 딜러 및 언론사 기자 등 총 60여 명이 참가했다.
세기P&C(주) 김동우 영업 본부장은 “맨프로토 190시리즈가 선보인 이후, 이 제품은 디지털카메라의 변화와 동반해 전 세계가 가장 선호하는 삼각대로 인정받았다. 그리고 올해 새롭게 출시하는 ‘맨프로토 뉴190’도 전 세계 사진인과 함께 할 것을 자신한다”며 인사말을 전했다.
맨프로토 시모네 그리센티 제품 매니저가 맨프로토 190의 역사를 비롯해 ‘뉴190’에 대한 변화사항을 소개했다. 맨프로토 190은 1985년 ‘190 클래식’을 시작으로 1998년 ‘190프로’를 통해 전 세계에서 주목받고 있는 제품으로 부상했다.
한편, 기존 맨프로토 190시리즈에서 업그레이드된 ‘뉴190’은 빠른 설치와 수평 컬럼 등의 첨단 기술을 그대로 전수하면서 콤팩트해진 크기로 향상된 휴대성, 더 빨라진 설치, 기타 액세서리와 향상된 호환성, 새로운 디자인을 특징으로 한다. 또한 맨프로토 ‘뉴 190’의 크기는 새로운 플랫 탑 디스크로 인해 190XPROB보다 접을 때는 7㎝작아지고 펼친 상태에서는 더 길어졌다. 한 손으로 센터컬럼을 조절할 수 있는 ‘원 핑거 액션’이 가능해져 편리성을 높였으며 컬럼 락을 통해 센터 컬럼을 사용할 때 고정력이 향상되어 어떤 각도에서도 안정성을 제공한다. 다리 잠금 시스템도 새롭게 설계됐다. 기존 레버락과 트위스트 락을 결합한 ‘퀵 파워 락’은 G-Lock을 대체해 튼튼하며, 한 손으로 3개의 락을 한 번에 풀 수 있다. 제품 자체 경직성 역시 190XPROB보다 21% 향상된 것으로 알려졌다.
맨프로토의 한 관계자는 “맨프로토 ‘뉴190’에 새로이 장착된 이지 링크는 LED 조명 등 액세서리와 연결할 수 있어 하나의 트라이포드로 이동식 포토 스튜디오를 만들 수 있다”며 “회전이 가능한 수평계 역시 기존의 레버로 인해 볼 수 없었던 불편한 상황을 없앴다”고 전했다.
신제품, 맨프로토 ‘뉴190’은 3단 구성인 MT190CXPRO3, MT190XPRO3, 4단인 MT190CXPRO4, MT190XPRO4 등 총 4가지 종류로 출시됐다.
‘맨프로토 뉴190 삼각대 런칭 쇼’에서는 신제품, 맨프로토 ‘뉴190’에 대한 제품 설명에 이어 상업사진을 전문으로 촬영하는 전정현 사진가가 ‘뉴190’ 삼각대에 대한 리뷰를 전했다. 또 현장에는 체험존이 마련되어 행사 참가자들이 신제품, 맨프로토 ‘뉴190’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세기P&C(주)는 ‘맨프로토 뉴190 삼각대 런칭 쇼’ 개최 당일부터 3단은 22만 원대에 그리고 4단은 25만 원대에 판매를 시작했다. 또한 세기P&C(주)는 런칭쇼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12월9일까지 후기 작성 이벤트를 진행한다. 개인 블로그나 커뮤니티에 행사 후기를 작성하고 세기P&C(주) 페이스북에 올리면, ‘베스트 리뷰상’과 ‘베스트190상’을 선정해 각각 맨프로토 MT190CXPRO4와 MT190XPRO4를 증정한다.
▲ 세기P&C(주)가 지난 11월28일, 서울 논현동 소재 인터와이어드 스튜디오에서 ‘맨프로토 뉴190 런칭쇼’를 개최했다.
▲ ‘맨프로토 뉴190 런칭쇼’에서 세기P&C(주) 김동우 영업본부장은 행사 참가자들에게 인사말을 전했다.
▲ 맨프로토 시모네 그리센티 제품 매니저가 신제품 ‘뉴190’에 대한 설명을 진행했다.
▲ ‘맨프로토 뉴190 런칭쇼’에서 신제품에 대한 소개가 끝난 후, 전정현 사진가가 맨프로토 ‘뉴190’에 대한 리뷰’를 전했다.
▲ 행사가 끝난 후, 맨프로토 아시아 영업 총괄 디렉터 이바노 보시오와 세기P&C(주)의 이봉훈 대표, 맨프로토 아시아 영업 매니저 제임스 티오, 맨프로토 제품 매니저 시모네 그리센티, 사회자 개그맨 전환규(사진 좌로부터)씨가 함께 기념촬영 시간을 가졌다.
▲ ‘맨프로토 뉴190 런칭쇼’ 참가자들은 체험존에 설치된 ‘뉴190’ 체험시간을 가졌다.
▲ 맨프로토가 새롭게 선보인 ‘뉴190 시리즈’
취재 / 이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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