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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소닉코리아, 물에 강한 방수 카메라 ‘루믹스 TS5’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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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5-21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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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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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m 방수, 영하 10도 방한, 2m 낙하 충격 방지, 방진 성능 갖춘 아웃도어 카메라 -
파나소닉코리아(주)(대표, 노운하 www.panasonic.kr )가 물놀이가 잦은 다가올 여름 시즌을 겨냥해 물 속에서 활용도가 높은 방수 카메라 ‘루믹스 TS5’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루믹스 TS5는 수심 13m 방수와 영하 10도 방한은 물론 먼지나 모래의 유입을 막아주는 방진 기능, 2m 높이에서 떨어져도 문제가 없는 충격 방지 기능, 100kg 압력 파손 방지 기능 등을 두루 갖춘 아웃도어 카메라다.
또 신제품은 붉은 색 재현을 향상 시킨 고급 수중 촬영 모드를 탑재해 물속에서도 선명하고 뛰어난 색감의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또한 새롭게 추가된 안티 포그 글래스는 렌즈에 습기가 차거나 김이 서리는 현상을 막아준다.
특히, TS 시리즈 최초로 루믹스 TS5는 와이파이(Wi-Fi)를 탑재해 언제 어디서나 사진을 공유할 수 있다. 또 백만 개 이상의 랜드마크와 82개국의 지역 정보가 저장 되어 있는 GPS는 여행을 즐겁게 해준다. 카메라 후면에 LCD에는 현재 위치의 위도와 경도는 물론 고도나 수심까지 표시해준다.
이밖에 신제품은 ▲ 1,750만 화소의 1/2.33인치 이미지 센서 ▲ 4.6배 광학 줌 지원하는 28mm 광각 명품 라이카 렌즈 ▲ ISO 100~3200 고감도 ▲ 풀 HD 60p 동영상 촬영 ▲ 3인치, 46만 화소 LCD ▲ 광학식 손떨림 보정(Power O.I.S) ▲ 10가지 첨단 성능의 인텔리전트 오토(Intelligent Auto) 모드 ▲ SD/SDHC/SDXC 메모리카드 사용 ▲ HDMI 출력 단자 등의 사양을 갖춰 화질 면에서도 하이엔드급 카메라와 비교할 만하다.
TS5의 제품 컬러는 오렌지와 실버 두 가지며, 가격은 49만9천 원이다. 파나소닉코리아(주)는 현재 3년 무상 애프터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파나소닉코리아(주)의 마케팅팀 모리타 타카요시 팀장은 “일찍 찾아 온 여름 덕분에 방수용 아웃도어 제품을 찾는 소비자들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파나소닉의 방수 디카인 루믹스 TS5와 방수 캠코더인 HX-WA3는 야외 활동이 많은 소비자들의 욕구를 충족시켜 줄 제품”이라고 말했다.
▲ 파나소닉코리아(주)가 방수, 방한, 방진, 내충격 등 그 어떤 아웃도어 환경에서도 최적의 성능을 구현하는 방수 카메라 ‘루믹스 TS5’를 출시했다.
이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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