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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진앨범인쇄협동조합연합회, 제26차 정기 총회서 성기호 회장 연임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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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1-29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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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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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10대 성기호 회장은 지난 2006년 첫 부임 후 7년 동안 협회 살림 도맡아 진행 -
한국사진앨범인쇄협동조합연합회(회장, 성기호 www.kfac.or.kr )가 지난 1월28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관 2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26차 정기 총회’에서 제10대 회장으로 제9대 성기호 회장의 연임을 확정지었다.
전국 13개 조합, 77명의 대의원 중 75명이 참석한 이날 한국사진앨범인쇄협동조합연합회의 제26차 정기 총회는 2012년도 사업 결산 및 잉여금처분, 2013년도 사업 계획 및 수지 예산에 대한 안건을 의결하는 중요한 자리였다.
그러나 무엇보다 이번 정기 총회에선 제9대 회장에 이은 신임 회장 선출에 전국 1천여 연합회 회원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연합회 신임 회장 후보로는 (사)한국프로사진협회의 제33대 회장을 역임한 유해준 조합원(인천조합)과 지난 2006년 첫 부임 후 7년 동안 연합회를 이끌어 온 현, 성기호 회장이 등록하고 박빙의 승부를 펼쳤다.
약 1시간여의 기조 발표와 후보 간 질의응답 끝에 치러진 연합회 신임회장 선거에서 성기호 현 회장은 대의원 75명 중 과반수 이상의 지지를 받아 제10대 회장 연임에 성공했다.
연합회 성기호 회장은 “향후 4년 동안 더 열심히 일하라는 회연합회원님들의 채찍질로 여겨서 열과 성을 다해 연합회의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연합회의 발전이 곧, 조합원들의 발전이요, 조합원 모두가 졸업앨범 계약을 수월하게 할 수 있도록 연합회 차원의 한 목소리를 결집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사진앨범인쇄협동조합연합회의 제10대 성기호 회장은 오는 2016년까지 조달 MAS 및 회원 간의 단합 등 연합회의 선결 과제 해결에 집중할 전망이다.
▲ 2012년도 사업 결산 및 2013년도 사업 계획 그리고 제10대 신임 회장 선출이라는 중요한 안건을 결정한 한국사진앨범인쇄협동조합연합회 제26차 정기 총회가 전국 조합의 대의원 75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월28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관 2층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 한국사진앨범인쇄협동조합연합회의 제10대 회장에 연임된 성기호 회장
김치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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