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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더인터내셔널코리아, 마에다 히로시 신임 지사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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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1-13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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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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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즈니스 경험과 노하우 겸비한 동아시아 지역 전문가 -
프린터 및 복합기 전문기업, 브라더인터내셔널코리아(www.brother-korea.com )는 신임 지사장으로 마에다 히로시(Maeda Hiroshi) 전 브라더인터내셔널차이나 세일즈 총괄이 취임했다고 전했다.
1984년 브라더에 합류한 마에다 히로시 지사장은 주로 브라더의 동아시아 지역 사업 확장에 기여해 왔다. 특히, 1996년부터 2004년까지 브라더인터내셔널홍콩의 세일즈 총괄을 역임한데 이어 2006년부턴 브라더인터내셔널차이나에서 세일즈 총괄을 맡아 브라더가 신흥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입하는데 큰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브라더인터내셔널코리아의 마에다 히로시 신임 지사장은 “지난달 출시한 미니 잉크젯 복합기 3종을 필두로 올해도 국내 소비자 요구에 부합하는 신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라며, “앞으로 치열한 국내 프린터 및 복합기 시장에서 브라더인터내셔널코리아의 위상을 높이고 소비자에게 신뢰 받는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 말했다.
한편, 마에다 히로시 지사장은 일본 교토의 도시샤(Doshisha) 대학에서 정치학을 전공했으며, 카나자와에서 1959년에 태어났다.
김치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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