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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사진작가협회, 26대 정•부이사장 선거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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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1-05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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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대한사진영상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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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월23일, 전국 9개 투표소에서 실시 -
국내 최대 규모의 사진작가 권익 단체, (사)한국사진작가협회(www.pask.net)가 오는 1월23일 제26대 정•부이사장을 선출한다고 밝혔다.
지난 12월23일 마감된 선거 등록에서 류경선(기호 1번) 회원과 권혁주(기호 2번) 회원은 각각 후보 등록을 마치고 현재 전국 9개 지역을 돌며 합동토론회를 진행 중이다.
기호 1번 류경선 후보는 (사)한국사진작가협회 24대 부이사장과 한국사진학회(1999~2004년) 및 (사)한국광고사진가협회(2003~2004년) 회장을 역임하고, 현재 중앙대학교 예술대학 사진학과 명예교수로 재직 중이다.
또 기호 2번 권혁주 후보는 중앙대학교 법과를 졸업하고, 제20회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사진부분 예술문화상과 제46회 한국사진작가협회 사진문화 출판상을 수상했다.
두 후보는 각각 ‘다시 뛰는 사협, 류경선이 앞장서겠습니다’와 ‘변화와 혁신의 주역이 되겠습니다’을 케치프레이즈로 내걸고, 지난해 공모전 관련 비리에 대한 공정성과 투명성 확보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하고 나섰다.
(사)한국사진작가협회 제26대 정•부이사장 선거는 오는 1월23일 전국 9개 투표소에서 일제히 실시되며, 선거 시간은 당일 오전 8시부터 5시까지다.
후보 관련 자세한 사항은 (사)한국사진작가협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사)한국사진작가협회 제26대 정•부이사장 선거 후보로 나선 기호 1번 류경선(좌)과 기호 2번 권혁주(우)
김치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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